◈씨도 남기지 말고 제거하여야 할 죄악들
예수님의 복음으로 가장 먼저 공격받아 진리로 평정(平定)되어야 할 대상은 자기 마음입니다. 자기 마음 속에 군림하고 있는 기존의 죄악된 사고방식들이 제일 먼저 예수님의 복음이 쳐 들어 오지 못하도록 완강하게 버티며 항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마음속에 거하고 있는 기존의 가나안 원주민, 곧 죄악의 사고방식들을 씨도 남기지 말고 제거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들로 하여금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였을 때, 그 거민들 대부분을 전멸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날의 안티들은 하나님을 잔인한 신으로 일컬으며, 독재자들보다 더 지독한 인종 청소를 하였다고 힐난합니다. 그들의 말대로 하나님이 잔인한 독재자로서 인종 청소를 서슴 없이 자행하였더라면?... 노아 홍수때 여덟명의 가족들만 남기고 온 지면의 인간들을 물로 쓸어 멸한 것은 무엇이라 말하겠으며, 또 장차 올 불의 심판, 곧 최종심판 때에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한 이 지구상의 모든 거민, 곧 아담과 하와 이후에 출생한 모든 사람들을 무덤에서 이끌어 내어 지옥 불에 던져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누구의 이름(법)을 기준 삼아, 무슨 죄명을 붙혀, 어떤 악명으로 일컫게 하여 단죄할 수 있습니까?
이 땅에 거하는 어느 누구든지... 자기 통치권(영역) 안에 든 사람이나 가축이나 초목을 삼키는 전염병이 발생하게 되면?... 그 전염병의 병균들을 진멸하지 않고 아껴보아 보존할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만일 그 괴질을 뿌리채 뽑아 멸하는 자를 잔인한 자라고 욕할 수 있습니까?... 괴질을 뿌리채 뽑는 일을 잔인한 만행으로 욕한다면, 이것은 누구의 편에 서서 누구를 욕하는 짓입니까? 하나님께서 자기 통치권 안에 든 선량한 사람(자기를 닮은 사람)이 광우병 같은 질병, 곧 들짐승 같은 짓을 하게 되면?... 그런 사람을 어찌 아껴보아 하나라도 용납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들을 편애하여 그들에게만 좋은 땅을 주려고 가나안 원주민들을 마구 멸한 것이 아닙니다.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레위기18:3~4) 즉 이스라엘 민족이 상전으로 모셨던 애굽 거민이나, 장차 빼앗을 가나안 땅 거민들의 풍습과 규례를 쫓아 행하지 말고 오직 광야 40여년 동안 가르쳤던 하나님의 거룩한 규례와 법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 땅 원주민들을 전멸시켰습니다. 그러면 애굽 거민이나 가나안 땅 거민들이 추호라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의엿이 행하던 규례와 풍습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들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습성과 규례는 찾아볼 수 없고 오직 짐승으로서의 습성들로 가득차 노아 홍수 이전의 사람들처럼 하나님 앞에 추악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골육지친과의 통간, 심지어 아비와 딸이, 어미와 아들이 통간하여도 탓하는 자가 없으며, 짐승들처럼 힘만 강하면 이웃의 아내를 서슴 없이 빼앗으며, 자녀들을 우상의 제물로 불살라 바치며(김정일을 위하여, 노조 투쟁을 위하여, 각종 이권을 위하여, 분신자실하거나 자폭테러하는 짓), 또 짐승들과 교합하여 음욕을 채우는 짓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규례와 풍습에 물들어 있는 사회에서는 비록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이미 유전적인 습관에 전염되어 사람의 인격으로 다시 치료될 수 없는 괴물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날 이 땅에서 횡행되고 있는 음란방탕한 풍조들을 보십시오! 테레비 화면에서든, 컴퓨터 화면에서든, 신문이나 잡지에서든, 길거리 벽보나 땅바닥에 나딩구는 전단지에서든, 모든 방면으로 음풍이 방영되고 나딩굴어도 그런 것들을 소돔.고모라인들처럼, 또는 가나안 원주민들처럼 부끄러워 하거나 분개하여 처벌하고자 하는 의인들은 없고, 오히려 문명인들로서 당연히 누리고 즐기는 한낱 성문화로 점점 더 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죄악의 뿌리가 음란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음풍이 만연한 곳에서는 김정일 류의 인간(살인자)들이 득의하여 집권층을 이루며 모든 사회의 건전한 기강과 원칙이 말살되고, 심지어 집총거부를 주장하는 인조 양심(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선한 마음이 아니라, 죄된 인간의 시각으로 옳게 여기는 악한 마음)들의 병역기피 죄도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미명으로 무죄판결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자유대한민국, 세계 제일의 복음화 된 나라라고 자부하나 북쪽의 살인자 김정일 하나를 멸절시킬 진정한 의인 한 사람을 양육하지 못한 채, 오히려 그 살인자와 호형호제 하는 김대중 같은 인조 복음주의자(죄된 인간의 뜻으로 죄악을 두둔하는 행위)와 그를 지지하고 추종하는 인물들만 우후죽순처럼 양성시켰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신앙인 대부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신들의 마음이 정복 당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대로 가나안 원주민 같은 생각(죄된 사고방식)들을 씨도 남김 없이 멸망시키지 않은 채, 유약한 어린애(죄된 인간의 뜻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와 어여쁜 처녀(음풍) 류의 인간들은 살려 두고, 또 그들이 섬겨 왔던 우상들과 조각 신상들은 세계적인 문화재라서 박살내지 못하는 등, 이런 저런 천태만상의 죄된 이유와 인조 성인(하나님께로 물려 받은 선한 마음이 아니고 죄된 인간의 뜻에서 발생되는 자비심)의 뜻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껴보지 말고 멸하라고 하는 것에 대해 도리어 자기의 죄된 마음의 뜻으로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는 이 거역된 죄악,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초대 임금 사울 왕의 거역된 자비심이며 사단이 창조한 인조 성자입니다. 그들이 개발한 인조 성자들을 보십시오. 개미 한 마리 죽이는 것도 살생의 죄악이라 하여 하나님보다 더 자비로운 채 하지만, 그 실은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존귀하였던 천사의 직위에서 떨어져, 하나님 앞에 개미보다 더 미미한 존재로 전락하여 멸망당할 자신의 처지가 너무 서글퍼서 한숨 짓는 넋두리입니다.
이 세상에 전염병균을 아까워 하여 다 멸하지 않는 보건소 방역(防疫) 공무원이 있다면?... 그는 국민들을 위한 공무원입니까? 전염병균을 위한 병원체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더러 멸하라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해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나안 원주민 같은 죄된 사고방식은 씨도 남김 없이 소멸시켰어야 건강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을 뿐, 조금이라도 아껴보거나 불쌍히 여기어 남겨두게 되면? 그것은 전염병균을 방역처리하는 공무원이, 병균들이 다 죽게 될까봐 걱정되어 일부 지역을 남겨 두고 소독처리하는 짓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던 가나안 원주민(죄된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려는 옛사람)을 씨도 남기지 말고 전멸시키십시오. 그리하는 사람만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가나안 복지의 새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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