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증인과 병역기피
세상에 종교란 이름만 붙이면 국내에서 모든 자유를 누리는 특혜를 받는다. 항상 말썽이 되여 왔고 지금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에서도 이단으로 치부한다. 이 종교가 미국에서 건너 온 것 같은데 선교사라 칭하는 젊은 미국인과 한국 40~50대 여성들이 각기 때를 지어 포교인지 선교인지 하며 가가호호 방문하고 시도 때도 없이 밸을 눌러대고 문을 두두린다. 나도 원래 감리교인 이지만 그때마다 이들의 끈질긴 선교를 퇴치하는 방법으로 “나는 불교인대요” 하고 말하면 물러간다.
이들이 일찍부터 병역을 거부하고 감옥을 택해왔다. 지금도 300여명이
옥살이를 하고 있다고 한다. 병역은 4대의무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무다. 병역을 기피하는 유형은 여러 가지다. 가장 악질적인 것은 권력자의 자재들이 부모의 빽을 이용하여 병역을 기피하는 것이고 요즘 TV 화면을 징그럽게 채우는 전신 문신을 한 조폭들이 병역을 기피할 목적으로 온몸에 부서운 문신으로 도배를 한다. 이들은 거의모두 자신들이 무죄를 주장하며 재판을 청구하고 있다.
양심의 자유라나? 이번 이 들중 3명에 대해 어느 지원판사가 무죄를 선고해서 석방되는 장면이 오늘 아침 뉴스에 나왔다. 히히 락 락 이다.
아마 그 판사는 삐뚤어 진 법률지식을 가지고 오판을 한 것 같다.
옛말에 돌 파리 의사가 생사람 잡는다고 했다. 이 담당판산는 대한민국 판사가 아니고 어되서 뚝 떨어진 사람 같다. 아마 그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갖은 수단을 다해서 군대를 안 가려고 잔머리를 굴리는 판인데 만일 이 사건이 고법에서 그리고 대법에서 무죄 판결로 확정된다면 이들 예비 기피자는 합법적으로 피난처를 잦는 꼴이 된다. 더 무서운 것은 젊은이들이 다 여호와의 증인인가 하는 종교를 믿는 척하고 교회에 몇 번나가고 나도 여호와의 증인이요 하면서 병역의무면죄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리되면 병역의무는 유명무실 해질 것이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결과 과 안온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나라가 있고 국민이 존재하고 법이 있고 질서가 서고
권리가 있는 반면 의무가 있다. 이들 여호와의 증인인 벙역 의무를 양심의 자유를 내세워 거부하고 국민이기를
스스로 포기한 자들이다. 그리고 이들을 무죄라고 판결한 판사도 한국에서 살지 말고 한국을 떠나라. 이회창 아들 둘이 신체적 조건
때문에 병역의무를 면했다. 이로 인해 그는 두 번씩이나 대통령당선이
좌절 됬다. 만일 그 아들이 모두 여호와의 증인 신도였다면 그래서 병역의무 위반 때문에 기소되고 무죄 판결을 받았다면 나라가 들
끓었을 것이다. 차제에 이단으로 취급되는 여호와의 증인의 국내 표교를 금지 식혀야 한다. 그리고 살인을 일삼는 이스람교 도 한국에서 추방해야 한다. 자유는 무한이 아니다. 자유
에는 갖가지 제한이 따른다. 우선 남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고 공존하여야 하며 법을 지키는 가운데 자유를 누려야 한다. 양심의 자유는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병역을 기피하라고 허용한 자유가 아니다. 한국에서 모든 권리를 누리고 의무를 저버리는 이들은 한국을
떠나거나 의무를 지거나 양자택일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