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라(호8: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네 대적이 되어서
네 치마를 걷어쳐 네 얼굴에 이르게 하고
네 벌거벗은 것을 열국에 보이며
네 부끄러운 곳을 열방에 보일 것이요(나3:5)"
위 두 성경말씀 중에서 전자의 말씀은
오늘날 여호와의 집의 무리들이 여호와의 언약을 어기고
율법을 범함으로 인해 대적이 그 집을 덮치게 된다는 것이고,
후자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대적이 되어서
그들의 부끄러운 것 즉 범죄한것들을
열방에 알리고 보인다는 것입니다.
실로 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 천사장의 나팔소리는
여호와의 집을 덮쳐,그 무리들의 범죄한것들을
낱낱이 들춰내어 만방에 알리고 있습니다.
그러한데도 그들은 이성없는 짐승같이 아무런 감각도 없이
그저 훼방이나 놓고 있을 뿐입니다.
"그 파수꾼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 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사56:10~11)"
집안에 도적이 들어오고 있는데도 짖지 않고 가만이 있다면
그 개는 벙어리 개 입니다.따라서 주인은 그런 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또,망대에다 파수꾼을 세워놀고
적이 나타나면 나팔을 불라고 했는데
적이 나타난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적이 쳐들어 와서 파수꾼도 그 집 사람들을 모두 죽이겠지요.
설령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파수꾼은
나팔을 불지 않은 죄로 중벌을 받게 됩니다.
오늘날 기독교 목자님들이여,...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항하는 일로 옳지 못할뿐더러
지금까지 쌓아오신 신앙이 숲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은 사람들이 그럴듯 훼방한다고 해서
중단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마5:37)
"오직 너희의 그렇다 하는 것은 그렇다 하고
아니라 하는 것은 아니라 하여 죄 정함을 면하라(약5:12)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