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고발합니다

KBS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금년(2004)도에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공항활주로공사를 하기위하여 국내회사(한진중공업.한신공영.포스코건설.대림산업)이 공사 수주를 하여 용유 오성산을 51.7호선까지 절토를 하고 있습니다.



1)용유도는 사면이 바다라 사계절 관광객들이 분비는 곳입니다. 인천과 서울이 가 까워 차량을 이용한 당일 코스로 관광객들이 들어오면서 용유 지역주민들의 생계 에 많은 도움이도고 있습니다.

공항공사에서 용유 오성산 절토를 하면서 중장비(덤프트럭)들이 용유 외곽도로를 관통하여 운행을 하면서 도로에 토사유출로 인하여 관광객 차량과 용유주민들 차량이 토사 먼지로 인하여 도로를 한번 지날 때마다. 세차를 해야하는 형편입니다.아무리 국책사업이라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생계를 위협하고 공사용 차량으로 생명에 위협까지 주면서 공사를 해야하는지 용유 주민들은 분노하는 바입니다.



2)용유 남북.덕교동 은 오성산 줄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를 이용하여 식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용유는 논농사가 많아 농사에 필요한 용수도 지하수에 의존하는 실정인데 2003년부터 공항공사에서는 용유 오성산를 절토를 하는 바람에 식수가 고갈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공항공사에 식수문제를 제기하였으나 2004년 8월에서 9월쯤에 임시용수를 공급한다고만 하고 아무런 대안이나 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용유 주민들은 8.9월까지 물도 마시지 말고살라는 것 인지 공항공사에서 하는 처사에 주민들은 경악을 하는바 입니다.

국민이 있고 정부도 있는 것인데 식수공급을 못해주면 국민이 다 죽어버리는데 어찌 정부가 살아남길 바라는지



3)용유 오성산 절토중에 화약을 사용하여 발파를 하고 있습니다. 오성산주위로 민가들이 많이 살고 있어 발파진동으로 가옥들이 금이 가고 붕괴에 위협을 느끼는데도 공항공사측은 최신공법 발파를 하여 별로 피해가 없을 거라는 말뿐이고 가옥피해에 대해서 실태조사 한번도 안하고 공사만 강행하는 실정입니다.



방송공사 사장님께 간절히 부탁하곤데 공항공사로 인하여 용유주민들의 고통을 이해하시여 방송에서 공항공사에 부당함을 고발하여주십시오.



용유생계개발대책위원회

연락처 : 011-355-8235 설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