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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정말 잔인한 방송...

애완견을 버리는 무참한 사람들이 있는반면,

그들을 친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아무리 미물이라지만,

그 순진한 얼굴이 클로즈업되면서

안락사 주사놓을 준비하는 손까지 함께 방송되다니...

전 방송을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사람도 아닌 동물에 대해 이러는 것을 보고 비웃을 분들도 많겠지만,

애완견도 엄연한 인간의 친굽니다.

sbs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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