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의 날
성심껏 보살핌을 주신 스승님, 두들겨 패신 스승님, 상처주신 스승님.....모든 스승님들게 감사를 드리오며, 이 세상 모든 스승님들께서 어떤 사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제자들을 아껴주시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려 봅니다.
2. 노대통령의 다시 맞은 봄의 문턱에서....
그간 좋은 종자를 물색했을 것을 믿으며, 그 튼튼한 종자를 거름끼 풍부한 밭에 뿌려 좋은 열매를 추수철에 수확하시길......
3. 영유아보육법...
최근 영유아보육법이 통과되고 그 관련자들이 논쟁을 벌였지만 그래도 만새를 불럿는데.....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부부들은 출산을 꺼려하고 또한 육아의 고통을 호소하고 잇는 현실.........
영유아 보육법은 분명히 쓰레기법이며, 물론 현재의 사정하에서는 최선의 법이기는 하지만 만새가 꿈꾸는 한도하에서는 분명 쓰레기법 즉 모두가 무용한 법이며 제도일 뿐이다.
다시 말해 영육아문제에 관한 사고도 완전히 혁멍적으로 해야 하며, 그 토대 역시 혁명적으로 변화해야 할 것이 분명하고, 이런 토대가 마련된 이후에 비로소 젊은 부부들이 출산을 꺼려한다고 말할 때 그 책임이 비로소 젊은 부부에게 돌아갈 수 잇을 듯....
현재의 사정은 과거와 달라, 부부가 맞벌이 하지 않으면 삶의 질의 향상을 바라볼 수도 없는 사정, 즉 과거에는 그나마 남자가 벌어오면 안사람이 이를 잘 관리하여 집도 사고 자녀 교육도 시키고, 그리고 노후대책도 마련하고 하는 등등의 가정계획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잇었지만, 현재에 와서는 고소득층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국민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결국 낙오자가 되거나 삶의 질을 포기해야만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사정하에서 젊은 부부들에게 출산을 꺼려한다고 불만이거나 또는 그 출산기피의 이유가 오직 그들의 쾌락과 고통회피의 추구로 몰아붙이는 것이 얼마나 오해인가를 다시 판 번 생각해 보아야 하며,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을 포함하여 영육아문제에 관하여 혁명을 하지 않으면 이 출산기피현상은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기에 이를 것임은 분명한 듯 하다. 따라서 이 문제에 관하여 그 문제에 전문가라 자처하는 이들은 충분한 노력과 연구를 거듭하여야 할 것이다.
4. 이웃이 없다?
이웃간의 단절을 도시화 핵가족화로 몰아붙이는 것이 전반적 추세다. 그러나 만새는 이도 역시 부정하고 싶다. 즉 이 문제에 관하여 그 해결책이 당연히 존재한다. 그 해결의 노력은 게을리한 채 안이하게 처다만 보면서 그런 문제를 굳이 핵가족화와 도시화로만 치부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임을 사회학자들이 다시 한 번 검토하여 증명해 보시기 바란다.
만새가 이런 발언을 하는 이유는 분명 그 해결책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5. 만새
만새는 짜장면 프로젝트를 거부한다. 만약 이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노통이 당장 내려와야 하는 것이며, 또 그 짜장면 프로젝트를 주장하는 이들이 그렇게 하지도 못할 것이면서 그런 억지를 부리는 것은 결국 만새에게 작은 바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 밖에는 되지 못한다. 만새는 단호히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