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세상을 향하여 공격권을 가진 자들이다.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11:12)
이 세상을 한마디로 말해 죄악으로 뒤덮인 어두움의 세계입니다.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중으로 쫓겨 들어가리라"(이사야8:22)
"이 땅은 어두워서 흑암 같고 죽음의 그늘이 져서 아무 구별이 없고 광명도 흑암 같으니이다"(욥기10:22)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마태복음4:16)
빛과 어두움 중에 공격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빛입니다. 그리고 의는 죄에게 언제든지 공격권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도 불의에게 공격권을 가지고 있으며, 정답도 오답에게 언제든지 심문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식(말씀)을 가지고 행하는 자들은 이 세상 어떤 형태의 유.무명의 어두움의 지식자들에 대해 공격(질책)할 수 있고 심문(판별)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믿음이 불신을 공격할 수 있고, 아는 것이 무지를 공격할 수 있고, 선이 악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열거한 모든 것들 중에서도 그리스도의 복음은 빛 중의 빛으로써 이 세상 그 어느 것이든지 모두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간섭과 제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그 어떤 종교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풍습도 모두 빛을 싫어하는 곰팡이 류의 범죄와 죄악들입니다.
김정일 국가와 자유대한민국을 비교해 보십시오. 어느 쪽에 공격권이 주어져야 당연하겠습니까? 내가 누구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은, 내가 그에게 나를 공격할 수 있는 공격권을 넘겨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김일성.김정일은 남북한 주민 모두에게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남북한 주민 모두에게 자기를 공격할 수 있는 공격권을 넘겨 준 자입니다. 그런 그를 공격하여 심문해 단죄하지 않으려는 이 나라 이 국민들... 오히려 그를 "붉은 악마"라는 찬란한 신으로 둔갑시켜 떠 받들어 섬기려고 환장한 김대중과 그 추종 세력들이 정권을 잡았으니... 정의와 진리를 숭상하는 이 민족의 국민 정서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오랑캐 야만인들이, 5천 여년 역사 속에 처음으로 이 땅 이 국민을 무자비하게 짓밟아, 전통적으로 대물림해 온 민족 혼(충효정신)을 말살시키려 합니다.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살인자 김일성.김정일은 이 세상 모든 만민 어느 누구에게라도 공격받아 단죄 되어야 할 가장 유약한 생물입니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총검이라는 지지대(支持臺)로 중무장하여 방어하지 않고는 어느 누구 앞에서라도 바로 설 수 없는 연체동물(軟體動物)입니다. 이런 연체동물을 사람으로 취급하거나, 또 그를 지지(支持)하고 방어하고 있는 총검류가 두려워 굴복하고 공경하는 자는, 그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그와 그에게 속한 가족과 후손들이 연체동물로 변질되어 하나님(공개석상) 앞에서 심판받게 됩니다.
사람이 개하고 악수하고 어울려 즐기면 개격의 짐승이 될 뿐, 그 후부터는 인격으로 존중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를 막론하고 총검류의 권세나 인기나 지위나 학식이나 미모나 재능의 지지대(支持臺)가 아니면 도저히 사람 앞에 서서 행세할 수 없는 연체동물류(불법.포악.타락한 성문화로 유명 인기인이 된 연예인들)의 범법자들과는 사귀지 마십시오. 그와 사귀는 자들은 그가 공격받을 때에 동일인으로 취급받아, 예리하고 정확하여 조금의 오차 범위도 없이 퉁겨나가는 진리와 정의의 파편을 맞아 멸망하게 됨을 엄중히 경고해 둡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빛 중의 빛입니다. 그리고 정답 중의 정답입니다. 그러므로 그의 말씀을 품고 생활하는 자들은 가히 태양 빛보다 더 밝은 광명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든 굽실거리거나 굴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어떤 고위 공직자나 유명인들이나 지식인들이나 인기인이라 할지라도 진정한 빛(그리스도)의 눈(말씀)으로 비춰보면 모두다 불의와 추악과 죄악과 독선으로 가득차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때에 빛되신 진리로 질책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불의와 죄악에 대해 공격권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의 직무수행입니다. 이 공격에 의해 죄를 자복하고 시인하여 회개하는 자들에게만 그리스도의 빛이 복사열(진정한 햇볕정책에 의한 용서)로 작용되어 온기를 느끼게 돼 뚜껍고 강력한 지지대(방탄복)를 벗어 던질 뿐, 그 이외에 어떤 인간적인 선심으로 악인을 도와주어도 악인들은 더욱 추위를 느끼게 되어 한겹 더 뚜껍고 강력한 방탄복의 자재로만 사용합니다.
빛된 그리스도인들이 흑암에 속한 그들의 불의와 추악과 죄악을 일깨워 주어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요한복음1:5) 하심 같이, 자신들의 과오와 불법을 뉘우치거나 회개할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그들의 죄악이 너무 극악하여 하나님께서도 용서해 주시지 않으려고 완악한 마음 그대로를 방치한 것일 뿐, 결코 그들의 죄악된 기개가 드높아 불의에 대한 초지일관된 충성심 때문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완악한 자들을 대할 때에는 곧 바로 자신에게 있는 복음의 권세로 그들을 친히 심판하려 하지 말고 모든 심판을 하나님께 일임하십시오. 만일 땅에서도 그들을 심문할 권세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지 않으면?... 최종 심판 날에 더욱 완벽하고도 통쾌하게 그들을 심판할 수 있는 권한을 반드시 여러분들에게 넘겨 주어 결정적인 심문과 심판을 행사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여!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공격권(축구공)을 가지고 이 어두운 세상을 계속적으로 줄기차게 공격하십시오!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고 반격하는 모든 핍박과 멸시천대와 조롱,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기뻐할 수 있는 결정적인 승점(골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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