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全씨 일가의 `비자금 코미디`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전씨의 비자금으로 보이는 130억원을 관리해온 혐의다. 이씨는 그 돈에 대해 자기의 재산을 친정아버지가 맡아 불려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뭔가 켕겼던지 그 돈으로 전씨의 추징금 일부를 대납하겠다고 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두환 일가족이 벌이고 있는 추잡한 부패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적용이 막강한 정치 권력을 누렸던 계층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역할에 불과 했다는 것을 실사구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파렴치한 전두환 일가족의 이러한 행태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와 아주 흡사한 블랙 코네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전씨 일가는 국민을 상대로 코미디 수준의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뻔한 사실을 숨기면서 버티고 있으니 사기극이랄 수밖에 없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으니 코미디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전씨 일가에 대해서 "국민을 상대로 코미디 수준의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고 비판하고 있다. 그런 조선일보는 국민을 상대로 군사독재정권때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사람잡는 코미디 수준의 사기극을 벌이지 않았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아야 한다. 조선사설은 " 뻔한 사실을 숨기면서 버티고 있으니 사기극이랄 수밖에 없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으니 코미디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1980년 5월 전두환 군사독재체제가 헌정질서를 파괴하면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광주시민들을 대량학살 하면서 집권한 전두환 독재정권의 행위에 대해서 구국의 결단이라고 치켜 세웠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이렇듯이 전두환 살인정권의 정통성 없는 정치체제에 대해서 신용비어천가를 부르며 구국의 결단이라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송해 마지않았던 전두환 정권의 망국적 행태를 뻔히 알면서도 그러한 전두환정권의 정체성을 숨기고 국민들을 상대로 구국의 결단이라고 미화작업을 펼쳤으니 코메디 수준의 사기극이라 할 수밖에 없고 또 그 당시 전두환정권을 구국의 결단이라고 칭송하며 거짓보도를 한 조선일보나 조선일보를 보는 독자들이나 방상훈의 조선일보가 광주시민들을 대량학살하고 쿠데타로 정권을 탈취한 전두환 정권의 행태에 대해서 구국의 결단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 코메디라고 할 수밖에 있다. 그것도 사람잡는 코메디를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한 것이다.
(홍재희) ===== 그런 조선일보가 오늘자 조선사설을 통해서 전두환 일가에 대해 국민을 상대로 코미디 수준의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을 보면서 실소를 금할 수 없다. 하기야 방상훈 현사장의 할아버지인 방응모는 일제 시대에 일제와 한편이 돼서 미국과 싸웠고 현 방상훈 사장은 할아버지인 방응모 조선일보사장이 맞서 싸운 미국에 종속적이고 맹목적인 신뢰를 보내며 친미일변도로 나가는 것을 보면서 전두환정권의 등장에 대해서 구국의 결단이라고 극찬하며 전두환 일가의 생사람 잡는 코메디를 정당화 해주었던 조선일보가 오늘에 이르러 전두환 일가의 코메디를 사기극으로 매도하는 것은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다분히 있다. 부연한다면 전두환 일가의 코메디를 사기극으로 본다면 전두환 정권과 권언유착을 통해 부정축재 까지 포함된 전두환정권의 정치행태를 적극옹호하고 칭송한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도 사기극의 공동정범이 아닐까? 조선일보 어떻게 생각하나?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전두환씨는 법정에서 “내 재산은 29만원뿐”이라고 했다. 그런 그의 가재도구와 진돗개가 길에서 경매에 부쳐지는 것을 보는 국민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고급 빌라를 세 채나 사고 여배우와 해외로 염문을 뿌리고 다녔던 전씨의 차남은 재판에서 “결혼식 축의금을 외할아버지가 불려줘 167억원이 됐다”고 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전두환씨는 법정에서 “내 재산은 29만원뿐”이라고 했다. 그런 그의 가재도구와 진돗개가 길에서 경매에 부쳐지는 것을 보는 국민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의 엄격한 적용을 통해서 파렴치한 전두환 일가의 부정축재행위에 대한 법의 징벌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그래도 전두환의 법정증언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자신의 치욕적인 과거에 대한 전면부정 행위에 비하면 차라리 상냥하기 까지하다.
(홍재희) ======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친일반민족 의 범죄적인 행위를 해놓고도 민족정론지라고 한국사회를 향해 지난 수십년 동안 큰소리치며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거꾸로 물구나무서게 했다. 이러한 조선일보가 전두환의 법정증언을 비웃을 자격은 없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 고급 빌라를 세 채나 사고 여배우와 해외로 염문을 뿌리고 다녔던 전씨의 차남은 재판에서 “결혼식 축의금을 외할아버지가 불려줘 167억원이 됐다”고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전두환의 차남을 비판하고 있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일제시대 때에 조선의 숫처녀들을 일제의 성노리개인 종군위안부로 내모는데 적극적인 나팔수 역할을 했다. 그 당시 조선일보에 의해 등 떠밀려 종군위안부로 내몰린 조선의 숫처녀들의 소중한 정조는 일제에 의해 짓밟혔다. 이것은 인격살인행위나 다름없다. 어디 그뿐인가? 일제와 맞서싸운 독립군들을 살상하라고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이 손수 고사포를 구입해 일제에 헌납했다. 이러한 방씨 족벌의 반민족적인 범죄행위에 비교해서 전두환의 차남이 여배우와 해외로 염문을 뿌리고 다녔다는 얘기는 차라리 상냥스럽기 까지 하다. 조선사설 안 그런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번에는 부인까지 등장해 130억원 대부분은 “알토란 같은 내 돈”이라며 비자금과 상관이 없다고 하고 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렇듯이 전두환 일가족이 집권하고 있는 동안 부정축재한 천문학적인 재산형성과정 당시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전두환 정권과 권언유착을 통해 전두환정권의 부패한 냉전수구정치를 합리화시키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그런 조선일보가 전두환 일가의 부정축재행위에 대해서 비판하고 있는 것은 조선일보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안 그런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돈의 출처를 고인(故人)의 재테크 능력에 미루는 구차함도 구차함이지만, 1년 전에 했던 거짓말에 대해선 변명이라도 갖다 붙이는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다. 전씨는 작년에 판사 앞에서 “그 사람(가족과 친척)들도 겨우 생활하는 정도여서 추징금을 대신 내줄 수가 없다”고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두환의 범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수사해 엄벌에 처해야 한다. 부정축재라는 범죄행위보다 더 나쁜 것은 그러한 범죄행위를 은폐하고 축소하며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전두환의 거짓말과 변명이라도 갖다 붙이는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다. 라고 비판하고 있는데 그런 조선일보는 전두환을 비판할 정도로 지금까지 전두환 보다 깨끗하게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고 자부하는가?
(홍재희) ======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오늘자 조선사설이 다루고 있는 전두환 일가의 파렴치한 부정축재행위까지 포함된 정통성 없는 전두환의 독재정치와 권언유착을 통해 상호 연계돼 있었기 때문에 에 전두환 일가에 대한 비판 대신에 침묵을 지키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야 옳았다. 돈의 출처를 고인(故人)의 재테크 능력에 미루는 구차함도 구차함이지만, 1년 전에 했던 거짓말에 대해선 변명이라도 갖다 붙이는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는 전두환 정권의 천인공로할 부패행위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전두환정권의 정권안보를 위해 충실하게 충성을 다 바치며 권언유착을 하고 있던 시절에 발생한 부정축재행위이기 때문이다. 조선사설은 " 전씨는 작년에 판사 앞에서 “그 사람(가족과 친척)들도 겨우 생활하는 정도여서 추징금을 대신 내줄 수가 없다”고 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서 부도덕하게 부정축재한 전두환 일가의 재산을 환수해 국고에 귀속시켜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전씨 일가는 이 코미디를 언제까지 끌고 갈 작정이고, 국민은 이 코미디의 2막, 3막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검찰은 숨겨놓은 부정 축재 재산을 샅샅이 찾아내야 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전씨의 비자금은 금융실명제가 시행되기 이전에 끌어모아 숨겨놓은 돈이기 때문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두환 일가의 코미디는 검찰의 수사를 통해서 곧 끝나게 돼 있다. 문제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방씨 족벌의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코메디를 끝장내야 한다. 방씨 족벌의 대를 이어져 내려오는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 행위와 반민주 행위 그리고 반 통일적인 행위는 는 전두환 일가의 코미디로는 흉내조차 낼수 없는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한국사회 차원에서 접극적으로 접근해 민족과 국가와 사회에 끼친 방씨 족벌 조선일보의 해악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래도 검찰은 분발, 이쯤에서 이 코미디가 막을 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전씨 일가가 이 모든 수모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재산만은 끌어안고 있겠다고 버틴다면, 이젠 방문조사나 비공개 소환조사 등으로 배려할 이유도 없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를 통해서 방씨 족벌이 신용비어천가를 부르며 구국의 결단이라고 칭송해 마지 않았던 전두환 군사쿠데타독재정권의 살아있는 권력을 이용한 부정축재행위라는 코메디는 이제 사실상 검찰수사를 통해서 그 막을 내릴 때가 됐다고 본다. 문제는 방씨 족벌의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코메디가 막을 내릴수 있게 해야한다.
(홍재희) ====== 우리 한국사회는 그동안 금기시 돼 왔던 성역들이 민주화와 인권신장을 통해 하나씩 무너져 가고 있다. 영원할 것 같았던 군사쿠데타 정권의 성역도 무너졌다. 냉전 수구적인 한나라당이라는 만년 집권여당의 신화 또한 이미 깨졌다. 그리고 IMF 관리체제를 통해서 대마불사라는 재벌체제의 성역도 무너졌다. 노무현정권의 부정부패 척결방침에 따라 현역 대장이 구속되는 등 군의 고위층에 대한 성역도 무너졌다. 이러한 한국사회의 부조리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성역이 무너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성역이 조 . 중 . 동 으로 상징되고 있는 수구세습족벌언론사주들의 기득권이라는 성역은 아직도 한국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변화와 개혁의 발목을 잡으며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홍재희) ====== 우리 한국사회는 이러한 방씨 족벌의 친일반민족 반민주적인 행위를 통한 사회적 해악을 언론사주의 기득권이라는 성역을 통해 유지되고 있는 모순을 이번 기회에 깨야 하겠다. 그래서 거꾸로 선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바로잡고 방씨 족벌등 조 . 중 . 동의 수구세습족벌 3사의 여론독과점구조를 깨고 한국사회의 여론이 올바른 방향성을 유지하며 한국사회 공동체가 미래지향적으로 추구해 나가는 걸림돌역할을 해온 장애물을 극복해 나가야 하겠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제 까지는 全씨 일가의 `비자금 코미디`의 막을 내리게 하는데 한국사회가 심혈을 기울였다면 이제부터는 방씨 일가의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수구족벌 코미디`의 막을 내리는 데 한국사회 공동체의 역량을 집중시켜서 힘을 쏟아야 한다.
[사설] 全씨 일가의 `비자금 코미디`(조선일보 5월13일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전씨의 비자금으로 보이는 130억원을 관리해온 혐의다. 이씨는 그 돈에 대해 자기의 재산을 친정아버지가 맡아 불려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뭔가 켕겼던지 그 돈으로 전씨의 추징금 일부를 대납하겠다고 했다.
전씨 일가는 국민을 상대로 코미디 수준의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 뻔한 사실을 숨기면서 버티고 있으니 사기극이랄 수밖에 없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다 알고 있으니 코미디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전두환씨는 법정에서 “내 재산은 29만원뿐”이라고 했다. 그런 그의 가재도구와 진돗개가 길에서 경매에 부쳐지는 것을 보는 국민은 웃을 수도 울 수도 없었다. 고급 빌라를 세 채나 사고 여배우와 해외로 염문을 뿌리고 다녔던 전씨의 차남은 재판에서 “결혼식 축의금을 외할아버지가 불려줘 167억원이 됐다”고 했다.
이번에는 부인까지 등장해 130억원 대부분은 “알토란 같은 내 돈”이라며 비자금과 상관이 없다고 하고 있다.
돈의 출처를 고인(故人)의 재테크 능력에 미루는 구차함도 구차함이지만, 1년 전에 했던 거짓말에 대해선 변명이라도 갖다 붙이는 최소한의 양심조차 없다. 전씨는 작년에 판사 앞에서 “그 사람(가족과 친척)들도 겨우 생활하는 정도여서 추징금을 대신 내줄 수가 없다”고 했다.
전씨 일가는 이 코미디를 언제까지 끌고 갈 작정이고, 국민은 이 코미디의 2막, 3막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검찰은 숨겨놓은 부정 축재 재산을 샅샅이 찾아내야 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전씨의 비자금은 금융실명제가 시행되기 이전에 끌어모아 숨겨놓은 돈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검찰은 분발, 이쯤에서 이 코미디가 막을 내릴 수 있게 해야 한다. 전씨 일가가 이 모든 수모와 조롱에도 불구하고 재산만은 끌어안고 있겠다고 버틴다면, 이젠 방문조사나 비공개 소환조사 등으로 배려할 이유도 없다. 입력 : 2004.05.12 18:30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