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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신일순 육군대장 제거 음모론!





■ 한국 군부, 미8군, 펜타곤을 충격으로 몰아 넣은 사건은?



-미국에서 교육받은 현역 육군대장 횡령 혐의로 긴급구속 -  



세계가 모두 잠들어도 잠들지 않는 곳이 있다. 미국 워싱턴 DC 국방성[펜타곤], 국무성의 안테나는 절대로 잠들지 않는다. 그곳은 24시간도 모자라 25시간씩 일하는 곳이다.



두 곳의 안테나는 잠들지 않고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거나 일어나는 모든 정보가 집결 되고 있으며 지구촌을 손 바닥에 올려 놓고 깨알 같이 모든 것을 알아 내고 있다.



5월7일 밤[워싱턴 시간]부터 펜타곤의 도널드 럼즈펠드(Donald Rumsfeld) 장관 사무실과 폴 월포비츠(Paul Wolfowitz) 부장관 사무실에 늦은 시간까지 불이 꺼지지 않고 두 사람은 퇴근을 않고 머리를 맞대고 있었다.



그 장소에 아시아 태평양 사령부 담당 장성들과 한국 미8군 담당 장성들이 분주하게 드나 들었다. 펜타곤과 서울의 미8군 사령부는 24시간 핫 라인이 열려 있었다.



서울 미8군 사령부 군 정보국[DIA]의 안테나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 시간은 지구의 반대쪽 서울은 8일 오전 시간이다. 이날 충남 계룡대 군 골프장에서는 리언 J. 라포트(Leon J. LaPorte) 8군 사령관과 신일순[57. 육군 대장]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등 한.미 군 고위 장성들이 참석하는 친선 골프 대회가 있을 예정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라포트 사령관의 지시에 의해 미국측 사정이라는 이유로 친선 골프대회가 무기 연기됐으며 주한 전 미군 부대에 사병들의 외출 금지, 비상 경계 명령이 하달되었다.



그와 함께 용산과 펜타곤 사이에 24시간 핫 라인이 가동되기 시작했으며 그날 밤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신일순 장군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군 검찰에 구속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현역 육군 대장이 업무상 횡령과 개인 비리 혐의로 긴급 구속된 사건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한국군 창설 이후 처음 있는 사건이다. 더욱이 한.미 연합 사령부 부사령관을 전격 구속 한 일도 처음이다.



한국 군부가 놀라는 것은 물론이고 주한미군 사령부가 친선 골프 대회를 취소할 정도로 깜짝 놀랄 수 밖에 없는 쇼크였다. 신일순 대장이 비록 한국군을 대표한 연합사 부사령관이지만 미8군 사령관 휘하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장군이었다.



그렇다면 한국 정부에서 사전에 미8군 사령관에게 충분한 보고를 하고 양해를 받았어야 했다. 그런데도 8일 아침 골프대회 시간까지 한국측에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었다.



DIA가 긴급히 정보를 입수, 라포트 사령관에게 보고하여 골프 대회를 취소할 수밖에 없었던 그날 오후 사건의 정체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한.미 군 장성들의 골프에 얽힌 사건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1979년 12.12 군 하극상 사건을 일으킨 전두환 장군을 중심한 新 군부 세력들이 어느날 용산 미8군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면서 앞뒤로 경호원을 세우고 무리를 지어 의기양양하게 떠들며 다녔다.



마침 그 시간 위컴(John Wickham) 8군 사령관이 부하 장성들과 라운딩을 하기 위해 티 박스에 도착했다. 그런데 바로 앞에서 전두환 패거리들이 경호원까지 대동, 공을 치고 있었다.



위컴 장군이 그들의 정체를 파악한 후 라운딩을 중지하고 헌병 1개 분대를 소집, 전두환 패거리들을 골프장에서 추방시킨 일이 있었다. 그로부터 4반세기 만에 8군 사령관이 한.미 장성 친선 골프 대회를 취소할 수밖에 없는 긴급한 사태가 발생 한 것이다.



# 미국 웨스트 포인트 졸업한 한국군 대장, 미8군 사령관은 물론 펜타곤도 불쾌감!



리언 J. 라포트 8군 사령관은 물론 펜타곤 장군들도 몹시 화를 내며 불쾌한 감정을 속이지 않을 정도로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을 긴급 구속한 이유는 무었일까?



한국 군 검찰단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신 부사령관이 사단장, 군단장, 연합사 부사령관을 거치면서 부대 공금과 위문금 복지기금 등 공금을 1억5,000만원[12만 달러 가량] 개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유용해서 사용했다는 혐의다.



한국 정치판을 비롯 사회 모든 기관이 썩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부정과 뇌물 스캔들로 멍들어 있는데 현역 육군 대장이며 對美 군사 외교의 최고위직에 있으며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할 정도로 영어가 능통하고 미군 전략을 잘 알고 있는 군사 전문가를 그런 정도 혐의로 긴급 구속을 해야 할 정도로 말 못할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그는 현역 육군대장이며 對美 군사 외교의 최일선에 있는 연합사 부사령관직에 있는 인물이다. 그런 정도의 혐의라고 한다면 증거를 인멸할 우려도 없고 도주할 이유는 더욱 없는 사람이다.



그런 인물이 1억5,000만원 정도 공금을 개인이 착복해서 먹은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한국 군부 장성들이 관행적으로 해오던 업무상 횡령 내지 유용에 불과한 데 긴급 구속을 해야 할 말 못할 사정은 무엇인가?



또 군부의 다른 사단장, 군단장 지휘 장성들도 관행적으로 해 오던 일을 다른 장군들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고 유독 신 부사령관만 긴급 구속한 일에 대해 한국 언론들도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군 검찰의 미숙한 사건 처리에 비판의 소리가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



또 언론들이 미묘한 부분을 보도하고 있어 더욱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복잡 미묘한 상황을 염두에 둔 탓인지 결재권자인 조영길 국방부 장관은 처음에 군 검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할 때 신중한 자세를 보이며 몇 번 망설이다가 여권 핵심부의 뜻을 읽고 영장 청구를 결재했다."고 보도했다.



그 때문인지 신 대장의 긴급 구속 사태는 워싱턴 펜타곤의 분위기를 매우 격앙토록 만들었다. 워싱턴은 신일순 부사령관을 긴급 구속한 배경을 다른 곳에서 찾고 있다.



군 정보에 밝은 펜타곤의 소식통에 의하면 노무현과 청와대, 열린우리당의 합동 전략에 의해 미국을 잘 이해하는 친미파(親美派) 장군을 제거하기 위한 카드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 청와대 안에 스파이-노무현 측근들 불신, 한국 군부내 反노무현 세력 의심 받기도?



신 부사령관은 미국 육사를 졸업하고 미군 전략을 잘 아는 장군이다. 그는 김대중과 그 아들 김홍일, 천용택[前 국방장관]의 지지를 받는 호남 군부 인맥으로 잘 나갔으며 지난해 4월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부임했다.



김대중 정권때 이미 사전 발령을 받고 노무현 정권 출범 후 부임한 것이다. 그러므로 미군측과 노무현 정권 사이에 마찰이 있을 때 마다 그는 분주하게 움직이며 양쪽을 잘 이해 시켰다.



그러나 한.미 관계가 악화되고 이라크 파병 문제까지 말썽이 생기자 그는 미군의 불만을 한국측에 전달할 수밖에 없었으며, 그런 사실을 자신을 따르는 부하 장병들에게 이야기했을 것이다.



그런 정보가 노무현 측근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신일순 대장 주변에 反노무현 세력이 모여들고 있다."는 허위 정보로 변했을 가능성도 있었다.



최근에는 일본과 미국 언론에서 "미군은 청와대 안에 북한 스파이들이 침투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청와대의 핫라인을 통해 미8군의 작전 정보가 평양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 했다." 또 "한국군 장성들은 청와대의 이종석[NSC,사무차장], 고영구 국정원장, 서동만 [얼마전 해임] 국정원 기조실장 등 3명을 '친북파(親北派) 3인방'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는 보도도 있었다.



외국 언론인들에게 그런 정보를 제공해 준 사람이 신일순 장군이라고 노무현 패거리들은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노무현 정권의 反美親北 정책에 불만을 가진 군부의 反노무현 세력들이 신 부사령관 주변에 몰려 들고 있다는 허위 모략 중상 정보에 노무현 세력들이 긴장했다고 한다.



한국 군부에 많은 정보 루트를 갖고 있는 또 다른 정보 소식통에 의하면 "노무현 세력들이 신 대장을 제거한 것은 그가 미국 육사를 졸업했기 때문에 미군 장성들 처럼 평소에 매우 고지식하고 업무상 완벽을 요구하며 엄격하고 차가운 성격 때문에 한국 육사를 졸업한 장군들의 부정을 일삼는 행태에 불만, 만족스런 인간 관계를 갖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 노무현 패거리들 말 잘 듣는 장성 파견 위해, 反노무현 행동하면 안돼 본보기 보여



한편 서울에서 활동하는 DIA 정보 소식통들에 의하면 "노무현 패거리들이 군부의 호남 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사실은 노무현 패거리들이 미국측과 가까운 신 부사령관에 대해 겁을 먹고 있었다.



그가 쿠테타를 할 수 있다고 의심할 수도 있었다. 그래서 미군의 정보를 청와대에 바로 전달할 수 있는 親노무현 장성을 연합사에 보내기 위해 음모를 조작할 수도 있다."는 의미 심장한 말을 했다.



사실 한국에서는 지난 봄부터 군부 쿠테타 소리가 심심치 않을 정도로 나돌고 있었다. 지난 3월30일에는 '한국 해양 전략 연구소' 주최 간담회에 연사로 나온 이화여자대학교 김용서 교수는 "국민들에게 오늘의 현실이 혁명 상황이라는 인식을 갖게 해야 한다. 4.15 총선거는 평양의 적화혁명(赤化革命-공산당 혁명)의 통과를 위한 축제가 될 수도 있다.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성립된 좌익 정권을 타도하는 방법으로는 군사 쿠테타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군부의 움직임이 있었던 것도 사실로 알려지고 있다. 그래서 노무현 패거리들이 군부에 대하여 그토록 예민해 지고 있는지 모른다. 앞으로 노무현 정권의 군 검찰부와 고등군사 법원이 어떤 대응을 할 것인지 궁금해 진다.



그런데 예비역 장성들과 해외의 대령 연합회 회원들은 4.15 총선 후 좌파들이 한국 정계를 장악한 사실을 주목하며 "4.15 총선 후 좌파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되자 평양의 남한 정치 간섭이 노골화 되면서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 시위를 하라고 선동하고 있다. 그런 상황을 분석해 보면 미국측을 이해하는 신 부사령관을 제거하도록 평양에서 충분한 음모와 공작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중요시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의 미8군 사령부와 펜타곤의 장성들 가운데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는 사실이다. 노무현 정권이 미국측에 그런 오해를 어떤 방식으로 풀수 있을런지 궁금해 진다.









日 週刊文春 '한국정부내 친북세력의 영향력'



미래한국 2004-04-09 오후 3:03:00



일본의 종합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사가 발간하는 주간문춘(週刊文春)은 지난 3월25일자 기사에서 한국 정부내 뿌리내리고 있는 친북세력의 영향력에 대해 자세히 보도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잡지는 현재 일본에서 비매 상태이며 자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이 기사는 게재되지 않고 있다. 다음은 기사내용 요약이다.



# 한미 군사기밀, 정부 핫라인 통해 북한으로 보고된다



"우리는 마침내 남조선 정권의 중추내 거점구축에 성공하였다"



작년 2월 말 노무현 대통령 취임 직후 북한의 명승지 금강산 암벽에 이같은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고 하여 한국 국회에서 문제시된 바 있다.



그로부터 1년 후 노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한국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금강산 현수막 건은 노 대통령과 북한과의 이상한 밀착관계가 폭로된 것이었는데 이번 국회의 탄핵소추는 그에 대한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정부 내외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노 대통령에 대한 고발의 목소리가 분출돼 왔다.



"2002년 노무현 후보가 연설을 하면서 '북한과의 관계만 잘 이루어지면 나머지 일은 어떻게 되어도 좋다' 라고 말해 큰 소동이 일어났다. 노 후보는 '김정일 위원장은 약자의 편이다. 빠른 시일 안에 평양방문이 이루어져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라는 말을 흘려 그 시기를 만들도록 하고 있다."[국정원 관계자]



300만 명이나 되는 국민을 굶겨 죽인 독재자를 '약자의 편'이라고 한 것은 정상적인 발언이라고는 보기 어려우나 이러한 친북적 발언은 너무 많아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다.



"노 대통령은 취임 직후 육·해·공 3군의 수뇌들을 모아놓고 '주한미군 철수 후의 전략과 군사 시뮬레이션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싶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그 자리에 있던 3군의 장군들은 고개를 숙인 채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국방부 관계자]



주한미군 준장도 이렇게 말하고 있다.



"군사기밀 유지가 매우 곤란하게 되었다. 군사연습 등의 중요 의제를 얘기한 후 1주일도 채 지나지 않은 사이에 그 내용이 평양에 곧바로 누설되고 있다. 그래서 미끼 정보를 흘려보았는데 핫라인을 통하여 기밀정보가 흘러나가고 있는 사실에 마주치게 됐다."



핫라인이란 2000년의 남북 수뇌회담 후에 부설(敷設)된 남북간 최고 수준의 직통 전화를 말하는데 놀랍게도 이 전화가 미군의 기밀 누설 루트로서 사용되어 왔다는 것이다.



작년 5월 노 대통령의 방미에서 부시 대통령이 30분밖에 회담시간을 할애하지 않은 것도 '노 대통령에게 수뇌들의 비밀은 말할 수 없다' 라는 판단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노 대통령은 왜 미국을 적으로 돌리면서까지 북한에 접근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일까? 그 이유는 대통령을 둘러싼 멤버들에 있다.



청와대 내부에는 노 대통령이 동지로서 대우하고 있는 사람들로 공안문제를 담당하는 이광재 국정상황실장[작년 10월에 사임]과 서갑원 대통령 의전팀장 등이 있다. 고영구 국가정보원 원장, 서동만 前 국가정보원 기조실장, 이종석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은 '친북 3인조'로 불린다.



작년 4월 노 대통령이 국정원 원장에 고영구를 지명하여 열린 국회인사청문회에서 한 일본인의 이름이 튀어나왔다.



"와다 하루키(和田春樹)가 친북학자로 분류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이윤성 의원] "잘못된 분류이다. 나는 정반대의 평가도 듣고 있고 특히 그는 북한 문제에 관한 한 가장 양심적인 태도로 연구하고 있는 학자다."[서동만 증인]



와다 하루키는 구 소련과 북한의 전문가로 알려진 도쿄대 명예교수다. '김일성과 만주 항일전쟁' 등의 저서를 갖고 있으며 일본인 납치사건에 관한 북한 옹호 발언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서 前 실장은 1975년 서울대 정치학과에 진학하여 좌익활동을 하다 1978년에 체포돼 8개월 간 복역했다. 석방 후 일본에 건너가 10년간 와다(和田)교수에게 배우며 1995년 '북한에서의 사회주의 체제의 성립 1945~1961' 이라는 박사논문을 썼다.



이종석 차장도 와다 교수와 친근한 사이이다. 이씨는 성균관대 대학원 시절부터 북한 연구에 몰두하면서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져들었다.



국방부의 한 간부는 "이 차장은 핫라인을 구사(驅使)하며 북한과 매일 접촉하고 있다. '이 차장이 국가기밀을 누설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다.



작년 초 국정원의 극비조사로 북한의 거물급 공작원이 청와대에 잠입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발각되었다.



"그는 노 대통령의 젊은 측근의 한 사람이고 대통령에 대해서도 일정한 영향력을 가지는 인물로 서 前 실장이나 이 차장과도 친한 인물입니다."[국정원 관계자]



한편 임동원 前 김대중 대통령 특별보좌관은 2003년 1월 북한의 '공작지령서'를 받다가 현장에서 발각된 바 있다. 지령서의 표지에는 '역사적인 6·15 남북 공동성명 실현을 위한 대중적인 투쟁의 조직과 지도방법' 이라고 써 있었다.



북한이 남한에 격문을 보내는 것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지령서를 받는 상대가 정부수뇌부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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