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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방위청 조직개편. 일본國軍이 온다!





방위청 「통막(統幕)」 650인 체제로, 지휘 계통을 일원화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2004년5월7일



방위청은 5월7일, 육해공 3개 자위대의 통합 운용이 2005년도말부터 시작됨에 따라 통합막료회의(統合幕僚會議)의 개편안을 정리했다.



현재의 통합막료회의사무국(統合幕僚會議事務局)을 「통합막료감부(統合幕僚監部)」[가칭]로 개편해, 약 350명에서 약 650명으로 증원한다. 각 자위대 각각의 지휘 계통을 통막감부(統幕監部)로 일원화(一元化)해, 무력공격사태, 대규모 테러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정돈한다. 방위청은 내년도 예산의 개산(槪算) 요구에 관련 경비를 포함시킬 방침이다.



개편안에 의하면, 통막감부의 장에는 「통합막료장(統合幕僚長)」을 둔다. 통막회의사무국의 넘버 2인 사무국장은 「통합막료부장(統合幕僚副長)」이라고 해, 육해공 각 자위대의 막료장과 동격으로 할 방침이다. 통막감부 내에는, 「총무부(總務部)」[약 70명], 「통합정보부(統合情報部)」[약 100명], 「작전부(作戰部)」[약 130명], 「후방보급부(後方補給部)」[약 60명], 「방위계획부(防衛計劃部)」[약 60명], 「통신전자부(通信電子部)」[약 230명]의 6부를 설치한다.



작전부는, 유사(有事)에 대응하는 작전1과, 재해 파견이나 유엔 평화유지 활동(PKO) 임무 등을 담당하는 작전2과, 통합부대의 훈련을 담당하는 작전3과로 구성할 계획이다.



통합정보부에는, 정보의 분석, 계획 입안 등을 담당하는 정보1과, 정보수집이나 다른 정보 조직과의 연락을 실시하는 정보2과를 둔다. 현재, 통막회의 아래에 있는 정보본부는, 방위 장관 직할이 된다.



중요한 정보를 각 자위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통합정보부는 조직상은 정보본부에 소속되며, 통막감부의 업무도 실시한다.



이외에, 통합막료장이 직할하는 법무관(法務官), 홍보관(弘報官)도 신설한다. 법무관은, 유사나 국제 임무 등 자위대가 행동하는 경우의 법적인 문제에 대해, 통합막료장에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http://www.yomiuri.co.jp/main/news/20040507it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