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장의 나팔소리 책에서
성경 창세기의 창조섭리는
문자적인 실제 사건이 아니라고 한것에
대한 답변 글 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창1:1)"
오늘날 대부분의 성서학자들은 본 성경말씀을 근거로
우주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이라고
굳게 믿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물,불,이데아로 인해
우주가 생성되었다는 생성물임을 주장하는
고고학자들도 있습니다.
성서학자들은 성경 창세기의 말씀을 근거로
우주의 기원이나 인류의 기원을 꼭같이 6000 전으로
보는데 반해 고고학자들은 우주의 기원을 6,70억년 전,
인류의 기원을 5,60 만년 전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물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 물증에 대해 신빈성이
다소 의심을 받는다 하더라도 단지 기록만으로
우주와 인류의 기원을 꼭같이 6000 년 전으로 보는
성서적 입장 보다는 훨씬 큰 신뢰성을 보입니다.
더구나 점점 시대가 발전해 오면서
성서적 교육보다는 고고학적이고 과학적인 교육을 받게 되는
신세대들에게 있어 그 신뢰도는 더욱 분면해집니다.
이 때문에 교회를 다니고 있는
어린 학생들이 자신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성경에 기록에 대해 의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목회자들은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벧후3:8) 이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시간개념이 인간의 그것과는 사뭇 다름으로써
기록상의 차이를 해명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 말씀대로 하루를 천년으로 보더라도
오류가 발생합니다.
여섯째날 아담이 탄생했다고 볼 때
아담이 일곱째날 안식 후에 타락했으니
그들은 타락하기 전 이미 천년을 살았다는 말이 되는데,
성경엔 그런 기록이 전혀 없고
다만 아담이 930 년을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앞서 인용한 "주께는 하루가,..(벧후3:8)의 말씀 자체가
인류의 기원을 해명하는데 적합하지 않은 구절입니다.
그 전후 말씀을 살펴보면 알 수 있는 바,이는 재림의 시기를
가리키는 말씀인 것입니다.
성경을 놓고 보더라도 간접적이긴 하나
인류의 역사가 아담때부터가 아니라는 것을
짐작하게 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아담의 맏 아들인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살해함으로써
하나님은 그에게 "너는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창4:12)"라고
저주하셨고,
그 때 가인은 하나님께 고하기를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창4:14)"라고
말했습니다.여기서 가인이 만나게 되는 자가 누구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아담이 가인과 아벨을 낳고 그 다음에
셋째 아들 셋을 본 때가 아담의 나이 130세(창5:3) 였으니
가인을 만나고 그를 죽일 사람은 따로 있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게다가 창4:26에 이르러"그 때의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하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때 이전의 사람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즉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간접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오늘날 고고학은 더욱 발전하여
그 학설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물증들을 계속 제시함으로써
성서의 기록을 무색케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눈부신 발전은 우주 기원에 대한 이론의 각종
이론의 과학적인 검증을 가능케 해주고 있습니다.
가령,광속(빛의 속도,초속 30 만km) 이론 한가지만 보더라도
우주의 기원이 성경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임을 쉽게 보여 줍니다.
빛은 1초 동안에 지구를 일곱바퀴를 돈다고 합니다.
그런 속도를 가진 빛이 일년을 가는 거리를 1광년이라고 하며,
지구와 은하계의 거리는 광년으로 따져
족히 수백만 광년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밤에 볼 수 있는 별들....
그것은 수백만 광년을 달려온 빛인 것입니다.
우주 가운데 있는 별들 중에는
아직 그 빛이 지구에 와 닫지않고
계속 오고 있는 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수백만년 전부터 존재했던 별들이
우리 머리 위에서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가진 시간적인 상상력을 뛰어넘는
우주적 사실이 엄연히 우리의 눈 앞에 저개되고 있는 마당에
우주의 기원이 불과 6000 년 전이라고 말하는 성경을
문자적인 것이라고 보는것은 옳치 못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의 지대하신 능력을 신봉하는
성서학자들의 주장을 무시할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것이 아니라
우주가 하나님의 피조물인가 아닌가를
논의의 대상으로 삼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지능과 지식의 수준이 그 어느 시대보다 높은
지금의 신세대들은 논리적인 사고에 익숙합니다.
인간들의 논리성은 언뜻 보기에
신앙심과는 별개의 혹은 반대의 개념으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논리적 성품은
그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창조력이 논리적이라는 데서
기인하는 자연스러움 입니다.
마치 어떤 작품이건 그 작품 속에는
작가의 성품이 들어 있는 것과
마찬 가지인 이치입니다.
우주의 근본에 관한 성경의 기록이
과학적 사실에 비추어
논리적 타당성을 획득하지 못하는 것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오늘날 성서학자들은 이에 대해
매우 곤혹스런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경을 믿지 않을 수 없음과 동시에
과학을 부정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은
현재 확실한 것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무의미하다고 여겨지는 것은
미래에 가서는 빛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서 상고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 창세기의 창조섭리를 보면
첫째날 빛을 지으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고
낮과 밤을 있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넷째날에 광명을 지으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고
낮과 밤을 있게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이를 문자적으로 만 보면
같은 일을 반복하신 하나님이 되십니다.
또 우리는 창조에 관한 아무런 증거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아담도 그 이후에 지음 받았으니까
하나님의 창조섭리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성경 창세기에 기록되 있는것 뿐입니다.
그러면 이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담이 이를 하나님께 들었을 것이고
그것이 구전되어 오다가
성경으로 된것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해 주신 그것이
문자적인 것이냐,아니면 계시적인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아니하시고(막4::34)"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마다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말씀하신 그것도
비유라고 봐야합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 성경(이사야서,예렘미야서,에스겔서,
다니엘서,요한계시록..등)을 보면
모두 그러합니다.
이로보아 성경 창세기의 창조섭리도 문자적인 실제 사건이 아닌
비유로써 계시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끝 .....
>천사장의 나팔소리는 저자가 하나님을 만나뵙고
>성경의 하나님의 섭리에 관한 비밀들을 낱낱이 밝혀
>알리는 책입니다.
>
>성경 창세기의 창조섭리는 문자적인 실제사건이
>아닌 지상천국을 이루는 하나님의 청사진입니다.
>
>에덴동산은 어느 국한된 지역이 아닌
>당시 아담과 하와를 중심한 하나님의 기업으로
>오늘날로 말하면 하나님의 기업 기독교와 같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를 유혹한 뱀은 천사가 아닌 아담의 성기요,
>또,금단의 열매도 한 종류가 아닌 두 종류요.
>타락으로 생명나무로 나가는 길을 막은 그룹들은
>초림과 재림을 뜻하는 것이고,
>화염검은 초림과 재림 때에 그 말씀을 뜻하는 것이요.
>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바벨론은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를 뜻하는 것이요,
>또 성경에 기록된"나일강의 악어,큰 용,음녀,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 범죄한 천사들"은
>오늘날 전 세계 기독교 성직자들을 뜻하는 것이요.
>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예정이 아닌
>세례요한이 잘못했기 때문이요.
>
>보혜사 성령은
>끝날 하나님의 섭리를 담당할 그를 뜻하는 것이요.
>
>앞으로 멀지않아 인류를 휩쓸어갈 재앙이 도래합니다.대비 하세요.
>
>오늘날은 안식에 들어갈 때,
>성도님들은 이제 안식에 들어갈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라고
>이 책은 알리고 있습니다.
>
>정 종옥 저, 이화문화출판사.
>전국 대형서점 또는 인터넷서점, 알라딘,인터파크,
>yes24, 이화문화출판사...
>
>
>* 죄송합니다.글을 올려서요.
>이는 오늘날 하나님의 새 섭리로
>온 세상에 알리는 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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