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의 위기 (한국이 속고 있다!)
10년전에 토쿄에 갈 때, 6000원을 가지면 1000엔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물론 먼저 오신 분들은 4000원을 가지고 1000엔을 바꿀 수 있었지요.
그 다음엔 7000원을 가지고 1000엔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오른 것이 지금은 10000원을 가져야 1000엔을 가집니다.
한국인 여러분, 위기의식이 느껴지시지 않습니까?
위의 말을 바꾸면,
한국인은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더 많은 돈을 주어야 일본에서 물건 한개를 구입합니다.
그러나 일본인들은 15년전에는 한국에서 한가지를 가질 수 있었지만, 지금도 같은 비용으로 한국에서 더 많은 물건을 사 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한국은 같은 돈을 벌어와 우리 자신이 많은 돈을 움켜 쥔 듯 하지만,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결국 문물교환이 이루어지는데, 어떤 사람은 같은 돈으로 계속 더 많은 것을 배로 받고 있고, 어떤 사람은 항상 더 많은 돈으로 한가지 밖에 못사는데, 이런 논리는 무엇을 낳습니까?
한국이 빚을 키워가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환율정책을 바로 잡지 않으면 외국자본이 잠시 흔들어도 모두 몰락하고 말 것입니다.
위기 의식을 가지고 좀 더 눈을 떠야하겠습니다.
불쌍한 한국이여, 언제까지 방탕에만 젖어 나라가 넘어가도 모르고 집안 싸움안에 망국을 자청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