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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이라크 포로 학대는 전쟁범죄다 에 대해서

조선 [사설] 이라크 포로 학대는 전쟁범죄다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미국과 영국군이 이라크인 포로들에 자행한 가혹행위가 세계인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과 영국 언론들이 연이어 폭로한 고문현장 사진들은 아무리 전쟁터라고 하지만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이토록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참담함을 느끼게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한 미군과 영국군의 야만적인 이라크 침략전쟁을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적극 옹호해 왔다. 조선일보는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행위를 정당화하는 사설 논조를 지금까지 여러 차례 독자들에게 전했다. 어쩌면 부시미국정부의 호전적인 전쟁광들이 세계의 이성적인 여론의 반대와 국제법을 어기고 이라크에 대한 불법침략전쟁을 감행하면서부터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가혹행위는 이미 예고돼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홍재희) ===== 이라크를 불법 침략한 국가인 미국과 영국의 군 최고 통수권자가 국제법을 어기고 평화를 애호하는 세계의 양심적인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라크를 불법으로 침략한 것은 부시와 블레어의 휘하에 있는 이라크 주둔 미군과 영국군들에게 아무런 도덕적 거리낌없이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해 가혹행위를 가하도록 하는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역할을 한 것으로 볼수 있다.







(홍재희) ====== 미군과 이라크 군의 최고통수권자가 국제법을 어기고 불법 침략전쟁 일으킨 것이 휘하의 미군과 영국군들 에게 국제법이나 전쟁포로를 보호해주는 법률에 따르는 것을 귀찮게 여기고 불법을 저지르도록 부추긴 측면을 간과해서 안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사진 속의 미군 병사들은 이라크인 포로들을 발가벗겨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놓고는 그 옆에서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 있다. 한 영국군은 웃옷이 벗겨진 채 쓰러져 있는 이라크 청년에게 오줌을 누고 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라크를 불법 침략한 미군과 영국군은 이제 이라크에 더 이상 머무를 명분도 필요도 없다고 본다. 미군과 이라크 군이 불법으로 이라크에 쳐들어 가면서 부시와 블레어가 대내외적으로 내세운 명분은 이라크인들에게 자유와 평화 그리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 라고 했다. 그러나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반인륜적이고 야만적인 가혹행위는 한마디로 얘기해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라크인 포로가 얼굴과 온몸이 천으로 가려진 채 양손에 고문용 전기선이 연결돼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화학 전구와 빗자루 손잡이를 항문에 집어넣는 등의 고문이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비밀보고서 내용도 보도됐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시미국 대통령이 이라크를 불법 침략하는 명분으로 내세웠던 이라크인 들을 보호해 준다는 주장은 미군의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야만적인 잔혹 행위가 공개 됨으로해서 거짓 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홍재희) ====== 나치 치하의 유태인들에 대한 히틀러의 잔혹행위에 결코 뒤지지 않는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반인륜적인 가혹행위를 보면서 미국과 영국이 과연 문명국가인가라는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는지 강한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일보는 이러한 미국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을 찬성하면서 미국의 한국군 추가파병 요구에 맞장구치며 적극적으로 동조해 한국군 추가파병을 부추기고 있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의 호전적인 정체성을 우리들은 직시해야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라크인들은 “미군들에 의해 자행된 성적인 모욕보다 후세인 시절 고문이 차라리 낫다”고 치를 떨고 있다. 이민족에 의한 성적 모욕감은 죽음보다 치욕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늘자 조선사설은 후세인 정권하의 비인도적인 고문행위에 대해 이라크인들이 아직도 지극히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을 악용해서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미군과 영국군의 야만적인 가혹행위에 대한 잔혹성을 의도적으로 회석 시키고 있다. 이슬람인들은 벌거벗기는 것을 대단히 치욕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적인 관습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미군들에 의해 자행된 성적인 모욕을 받고 인간이하의 굴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이라크인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하루속히 이라크 주둔미군과 영국군이 철수하도록 촉구하는 사설을 작성해 내보내야 한다. 미군과 영국군의 야만적인 침략전쟁의 치하에서 공포에 떨고 있는 이라크인들이 이 시점에서 가장 절실하게 바라고 있는 것이 미군과 영국군의 이라크 철수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전쟁포로에 관해 규정한 제네바 제3협약은 포로에 대한 폭행·협박·모욕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전쟁범죄 행위로 간주된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작년 3월 “미군 포로를 인도적으로 대우하지 않은 이라크군은 전쟁 후 전범재판에 회부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을 적극 찬성했던 조선일보가 " 전쟁포로에 관해 규정한 제네바 제3협약은 포로에 대한 폭행·협박·모욕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전쟁범죄 행위로 간주된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이율배반적이다. 부연한다면 조선일보의 이러한 태도는 소를 훔친 사람에게 잘 했다고 부추기면서 소를 훔친 사람이 바늘을 훔친행위에 대해서는 잘못됐다고 노발대발하고 있는 것과 무엇이 다르랴?









(홍재희) ===== 조선일보는 미군과 영국군이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해 가한 가혹행위에 대해서 전쟁범죄라고 비판하면서 미군과 영국군이 이라크에서 자행하고 있는 불법침략전쟁이라는 전쟁범죄행위를 통해서 이라크 국민모두에게 강요하고 있는 고통에 대해서 비판은 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부추기고 있는 방씨족벌 조선일보 의 이라크 불법 침략전쟁 동조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홍재희) ===== 조선사설에 묻겠다. 국제법을 어기고 이라크를 불법 침략한 부시미국정부의 대이라크 침략전쟁을 지금까지 적극 옹호한 조선사설이 미군의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가혹행위에 대해서 전쟁범죄 행위로 간주된다. 라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홍재희) =======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미군들의 가혹행위가 전쟁범죄 행위라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적극적으로 지지한 부시미국정부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 또한 전쟁 범죄행위라고 볼 수 있다고 보는데 조선사설은 어떻게 생각하나?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이제 부시 대통령은 스스로 밝힌 이 원칙을 고문을 자행한 미군 관계자들에게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 이런 가혹행위가 미군 지휘부에 보고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가려내야 할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부시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미군을 이라크에서 즉각 철수 시켜야 한다. 미국의 야만적인 이라크 불법 침략전쟁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실패로 끝났다. 이라크 주둔미군은 이라크인들의 환영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전세계인들도 미국의 이라크 침략전쟁을 성토하고 있다. 이라크 주둔미군은 이라크인들에게 평화를 안겨주지 못하고 있다. 미군이 이라크에 존재해야할 아무런 명분이 없다고 본다. 부시미국 대통령은 이라크 주둔미군을 철수시키고 이라크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 지금 이라크인들은 미군을 환영하지 않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지금 미국이 이라크에서 곤경을 겪고 있는 것은 군사력이 부족하거나 이라크인들이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미국이 이라크인들의 마음을 사지 못하는 한 엄청난 군사력과 자원을 쏟아부어도 이라크는 미국의 발을 잡아당기는 중동의 늪이 돼 갈는지 모른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군은 이라크의 바그다드 북서쪽에 있는 수니파 거주지역인 팔루자 라는 지역에서도 최근 며칠간 전투를 벌였으나 군사적인 패배의 성격이 짙은 팔루자 철수를 통해 이라크 침략전쟁에 대한 미국부시대통령의 입지가 매우 어렵게 됐다. 이라크 주둔미군은 이라크 팔루자에 대한 대대적인 공습과 무차별 지상공격을 가해 미군을 상대로 총 들고 저항할 힘이 전혀 없는 주로 어린이 와 여성 그리고 노인들과 노약자까지 포함된 800여명을 사망케 했다고 한다.









(홍재희) ===== 이러한 이라크 주둔미군의 학살행위는 과거 베트남전때 베트남주둔 미군이 저지른 끔찍한 민간인 학살사건을 연상케 한다. 조선사설이 미국과 미군에 대해서 진심 어린 애정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하고 싶다면 이라크 주둔미군의 즉각적인 철수를 촉구해야한다. 미국은 정치. 군사적으로 그리고 도덕적으로 이라크에 군대를 주둔시킬 정도로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또 이라크 인들이 미국과 미군을 우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홍재희) ====== 미국은 왜 이라크 인들이 미군을 적대적으로 대하고 있는 이라크에서 불청객의 입장으로 이라크인 포로들에 대한 가혹한 행위까지 서슴치 않고 있는가? 한국정부는 미군과 영국군의 야만적인 이라크 침략전쟁에 한국군을 추가파병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미국과 영국이 주도한 이라크에 대한 불법 침략전쟁은 이제 실패로 끝났다. 부연한다면 이라크는 부시미국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의 정치적 무덤이 되고 있다.







(홍재희) ======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는 명분도 없고 국익도 챙기지 못하고 실리도 없는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에 한국군을 추가파병 해 전세계인들의 질시를 받으며 미군의 들러리 역할밖에 할 수 없는 한국군 추가파병 결정을 즉각 취소해야 한다. 전 세계가 이미 이라크 침략전쟁에 대한 부당성을 이성적으로 접근하며 합리적으로 반대하고 이라크 주둔군의 철수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각국의 군대들이 속속 이라크를 떠나 본국으로 철수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군을 이라크에 추가파병 한다는 것은 시대적 조류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본다.







(홍재희) ======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도 이라크 추가파병을 부추긴 지금까지의 논조를 거둬들이고 한국군추가파병철회를 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해야한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계속해서 미국이 불법으로 침략한 이라크라는 전쟁터에 한국군 추가파병을 촉구한다면 조선일보야 말로 불법전쟁을 부추긴 전쟁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것과 다름없다고 본다.







[사설] 이라크 포로 학대는 전쟁범죄다(조선일보 2004년 5월4일자)







미국과 영국군이 이라크인 포로들에 자행한 가혹행위가 세계인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과 영국 언론들이 연이어 폭로한 고문현장 사진들은 아무리 전쟁터라고 하지만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이토록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참담함을 느끼게 한다.



사진 속의 미군 병사들은 이라크인 포로들을 발가벗겨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놓고는 그 옆에서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 있다. 한 영국군은 웃옷이 벗겨진 채 쓰러져 있는 이라크 청년에게 오줌을 누고 있다.



이라크인 포로가 얼굴과 온몸이 천으로 가려진 채 양손에 고문용 전기선이 연결돼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화학 전구와 빗자루 손잡이를 항문에 집어넣는 등의 고문이 일상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비밀보고서 내용도 보도됐다.



이라크인들은 “미군들에 의해 자행된 성적인 모욕보다 후세인 시절 고문이 차라리 낫다”고 치를 떨고 있다. 이민족에 의한 성적 모욕감은 죽음보다 치욕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이다.



전쟁포로에 관해 규정한 제네바 제3협약은 포로에 대한 폭행·협박·모욕 등을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전쟁범죄 행위로 간주된다.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작년 3월 “미군 포로를 인도적으로 대우하지 않은 이라크군은 전쟁 후 전범재판에 회부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이제 부시 대통령은 스스로 밝힌 이 원칙을 고문을 자행한 미군 관계자들에게 엄격하게 적용해야 한다. 이런 가혹행위가 미군 지휘부에 보고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가려내야 할 것이다.



지금 미국이 이라크에서 곤경을 겪고 있는 것은 군사력이 부족하거나 이라크인들이 미국을 두려워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미국이 이라크인들의 마음을 사지 못하는 한 엄청난 군사력과 자원을 쏟아부어도 이라크는 미국의 발을 잡아당기는 중동의 늪이 돼 갈는지 모른다.

입력 : 2004.05.03 18:29 24` / 수정 : 2004.05.03 18:3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