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국정업무에 노고가 많으시리라 믿습니다.
연일 방송을 보면 지금도 왜 저래야만 되는지 짜증스러운게 모든국민의 공통된 점이라 믿습니다.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3당 대표에게 똑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며 아울러 인터넷으로도 각 당 대표께 올립니다. 아울러 KBS.MBC.SBS와 종교계, 그룹 회장단에게도 보냅니다.
저는 군산시 장미동 9-25번지에서 낙지사랑(산낙지전문점)이라는 음식점을 하면서 손님 한분한분의 신발을 닦아주고 있는 53세의 이근택입니다.
물론 하루가 멀다하고 광고(명함)을 들고 수시로 관공서,가게(상점)를 방문하여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여도 지방경기가 안좋다보니 매우 힘이 듭니다.
당대표님!
2002년 월드컵때 온국민이 똘똘 뭉쳐 아! 대한민국을 외쳤던 그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외쳤던 일 말입니다.
옛부터 우리 국민은 뭉치면 아무리 어려운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힘이 있는 민족입니다.
어려웠던 IMF를 헤쳐나갔듯이 이제는 국회의원들이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줄때라 생각이 듭니다.
소속당별로 똘똘 뭉쳐 지금도 그것은 우리당에서 먼저 했다고 하면 상대방은 아니다 우리가 먼저 했다 하니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의 말을 믿겠습니까?
이제부터는 달라져야 됩니다
소속당별로 똘똘 뭉치는것보다 여야가 한몸이 되어 이 나라 이 민족을 위하여 무엇을 할것인가 가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이럴때일수록 리더 되시는 당대표께서는 어떻게 이끌어 나가느냐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너무나도 좋은의견이 있어 각 당 대표에게 똑같은 내용의 글을 보냅니다만 저의 의견대로만 하신다면 모든국민은 국회의원 여러분들에게 찬사와 박수를 보낼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당 대표들께서 빠른 시일내에 3당이 같은날에 국회에서 같은장소에서 하게 된다면 더더욱 좋겠구요 물론 민주당, 자민련, 무소속 의원에게도 알리셔야 되겠지요
우리당에서 먼저 했다고 자랑할것도 없고 3당이 같은장소에서 자민련 민주당 무소속 17대 국회의원 전부가 참석하니까요.
당 대표들꼐서는 1000원 상당의 세수대야를 소속 국회의원 수만큼 준비하시고 소속 국회의원 부부를 반듯이 초대하여 손과 발을 씻어주면서 우리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하여 밀알이 되자며 말씀하시면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한분 한분 손과 발을 씻어주십시오
그러면서 17대 임기가 끝나는날 각 지역주민들로부터 한점 부끄러움 없는 존경 받을 수 있는 그런 국회의원이 되어보자고 말씀해 주십시오.
17대 국회의원 전체가 한장소에서 부부모두를 씻어주는 모습이 TV를 통해서 또는 신문 잡지를 통하여 전국에 방영될때 전국민은 덩실덩실 춤추며 월드컵때보다 더욱더 많은 국민이 국회의사당을 향하여 찬사와 박수를 보낼것이며 전세계의 TV에서는 특종감으로 방영될때 국회의원부부도 울고 당 대표도 울고 국민도 울고 전세계인들도 기쁨의 눈물을 흘릴것입니다.
3당 대표가 타협만 하면 되는데 과연 어려운 일은 아닐것같군요. 인터넷에도 글이 올라가고 그러니까 쉽게 합의되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신명나는 정치 한번 해주십시오.
그리고 주의할것은 여자분들은 팬티스타킹을 입고오면 발을 씻기가 매우 어려우니 꼭 그냥 스타킹이나 양말을 신고 오도록 말씀을 잊지말고 해주셔야 됩니다.
국회에서 이런일이 진행되어 TV에 방영되면 정부는 정부대로.. 회사는 회사대로.. 대표이사께서 각 사장단의 부부를 초대하여 손발 씻어 주고 우리 열심히 한번 뛰어봅시다라고 말할때 사장단은 부장단과 과장부부를.. 과장부부는 계장과 직원들의 부부를 손발 씻어주는 운동이 전국적으로 진행된다면 아마 몇년안에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아무런 걱정거리가 없을것이며 회사들은 엄청난 빠른속도로 어려운 경기를 쉽게 빠져 나올것이며 직접 회장님이 노조원들의 손과발을 씻어 주신다면 더더욱 빨라지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취업걱정도 자동적으로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외국기업들이 국내에 들어오기위해 줄을 설것입니다.
모든게 3당 대표이게 달려있습니다.
3당 대표님!
세상에는 이런분도 계십니다
17년동안 묵묵히 조그마한 주산.부기.타자학원을 경영하면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이나라의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바르게 자라 이나라의 주춧돌로 성장하여 큰 일꾼이 될수 있도록 1달에 자그만치 1000만원 이상의 자비를 들어 전국의 청소년을 위하여 관공서, 학교, 교도소 등 많은곳 해외까지 월간 주변인의 길이란 책자를 만들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나누어주신 훌륭한 김동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일을 하다보니 고생은 사모님과 두딸이 너무나도 힘들었지만 김동수선생님의 뜻을 이해하기에 이런일을 할수가 있었답니다.
컴퓨터가 등장하면서 주산.부기.타자학원이 힘들어지면서 그동안 하던일을 중단할수 없어 학원을 팔고 얼마되지않는돈도 한달에 1000만원이상의 책 만드는 비용 때문에 몇년을 견디지 못해 한번 발행되지 않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동수선생님은 이학원 저학원을 다니면서 강의를 하여 계속 발행 하였고 TV에서도 몇번 소개되었고 중앙지에도 여러번 소개되었습니다만 이럴때마다 업친데 덥친다고 후원자는 없고 그책을 받아보고싶다는 청소년들의 편지가 수천통이 오다보니 얼마나 힘드셨겠습니까?
방송에 소개되고 보니 대학에서도 강의주문이 오고 TV에서도 강의주문,주부교실, 청소년교실 등 많은곳으로부터 강의가 폭주하였으나 한사람의 힘으로는 이곳저곳을 다닐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방송에 나온지가 오래되면서 강의료도 떨어지고 하여 2004년 5월에 주변인의 길은 폐간 일보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이미 몇해전에 보금자리 집도 인쇄비에 밀려 팔았다는 소식을 이제야 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런 사실을 알게된 전 청소년 보호위원회 위원장이셨던 강지원 변호사와 박영립 변호사 그리고 17년동안 무보수로 출퇴근하셨던 KBS.MBC최의선 작가선생님 등이 무슨일이 있어도 이런분이 꼭 계속 발행될수 있도록 월간 주변인의길 후원회 밤을 서울 프레스센타 20층에서 2004.5.28일에 한다는 소식을 오늘 알게되어 전국의 관심있는분들을 모시고 하려고 합니다.
당 대표님!
남에게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의 어려운 말씀을 하시지 않은 우리 김동수 선생님에게 힘이 되어주시지 않으시렵니까?
저는 부모님이 돌아가실때도 이렇게 울어본적이 없습니다. 눈물로서 호소드립니다
저 또한 17년전부터 월 100만원정도씩 후원해오다가 경기가 힘들어 몇년전부터 몇십만원 정도 밖에 후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애착을 갖고 있습니다.
2004년 5월 28일 서울 프레스센타에는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종교계,제계,언론계의 많은분들도 참석하시리라 믿습니다만 장소가 비좁은 관계로 각 당 3명이내로 제한하고자 합니다
후훤금은 많이 원치 않습니다.
각 당 대표께서 매월 5만원씩 후원해주시고 소속국회의원님들이 월1만원씩 정도 매달 후원해주시면 고맙겠고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으신 회사에서 월5만원정도 정기후원해 주실수 있도록 도움 주시면 월간 주변인의길 전북 총국장(낙지사랑)이근택 죽는날까지 대표님들의 은혜 평생 잊지않을것이며 2004년 5월 28일 프레스센타에 참석여부를 빠른시일내에 (063)442-4001로 연락주시고 빠른시일내에 3당대표가 같은장소에서 국회의원부부들의 손과발을 씻어주시고 다음날 3당 대표님들께서는 바쁘시더라도 꼭 군산 낙지사랑에 꼭 전화하고 오셔서 TV에 방영되었던일들을 이야기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려봅시다.
낙 지 사 랑
- 전북 주변인의 길 전북 총국장-
군산시 장미동 9-25 낙지사랑 이근택
(063)442-4001.4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