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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신월동코아루아파트때문에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생명권과 환경권, 재산권에 큰 위기를 느껴서 입니다.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이전에 청와대신문고, 검찰청게시판, 여수 시청, 여수 경찰서, 전라남도 도청에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민원을 접수 시켰지만 아무런 대책도 세워 주질 못하고 18일 일요일 아침에 신변의 위험을 느꼈기에 (일요일 아침에 현장 경비 김길수라는

사람이 저희집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저의 목을 졸라 죽이려 하였습니다.) 저는 딸이 자다가 일어나서 살 수 있었지만 여기 저기 타박상을 입었고 커다른 충격에 쉽싸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정말 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돈과 권력이 그런 것입니까?

전남 여수시 신월동 코아루 아파트(55번지외 26필지)건설에 있어서

저와 120여 가구가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지방 방송사에서 기자들이 취재를 해가고 지방방송에 몇차례 나왔지만

아무런 해결책도 아니 오히려 회사측에서는 저를 고소하고 몇몇 주민들을 매수 해서 주민들이 일어 나는 것을 제지 하는 등 되려 뒤통수만 쳤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지금 (55번외 26필지)의 땅에 아파트를 못짓는다는 것을 아나 봅니다.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그곳에는 아파트를 건설할 자리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그래서 피해주민대표 고말례와 120여 가구 주민들은 여수시청에 천막 농성을 한달간의 기간을 허가 하여 생계 유지도 제쳐두고 천막시위를 20일 정도 시행했습니다. 아직 그 기간이 10일 정도가 남아 있지만 이대로는 주민들의 피해만 더 늘어날 것 같네요.피해 주민이 민원을 접수시키기 전까지는 회사측에서는 산에 암벽을 깎는 대형 발파 작업을 하고 있었으면 다수의 화약과 화약의 그 규격도 더 큰게 아닌가 싶네요. 여수경찰서에 민원을 접수 시키자 그제야 발파 공사가 중단이 되었습니다.회사 측에서는 발파 흔적을 없애 버렸고 지금은 굴착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다행이 발파 작업의 흔적이 사라지기 전에 찍은 사진과 필름으로 보관 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의 피해는 대충 이렇습니다.

어떤 집은 수돗물이 나오지 않으며 또 여기 집들이 오래 조금씩 실금정도는 있었지만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는 아니 였으며 벽 여기 저기도 금이 가서 불안합니다.또 다른 집들에 비해 저희 집은 지하실이 있는데 코아루 아파트 발파 작업이후 벽에서는 물이세고 정말 불안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기타 적인 것들로는 자고 일어 나면 목이 아프고 저희 아들은 집에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까지 말을 합니다. 또 기타 적인 것들이 있지만 너무 많아서 여기 까지입니다.또 공사도 정말 의문 스럽습니다. 낮에는 공사현장의 정문을 잠구고 주민들이 천막 농성이 끝난 밤에는 덤프가 흙들을 실어 나르는 등 몰래몰래 공사를 합니다.만약 회사측에서 주민들의 안전이 위험하다고 생각되서 그런 공사를 한다고 생각 해버릴수도 있습니다만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아니 그럼 농성이 시작되어서 한참 후에 그런 공사를 합니까?농성이 시작된 직후에 그렇게 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한참이 지나서야 지방방송에 보도가 될쯤에나 그렇게 하는게 올바른 기업 경영입니까? 의문 스럽습니다.

농성을 벌이자 회사 측에서는 만나자고 했고 2번 정도 회사측과 면담을 했습니다. 그러나 현장 소장은 자기네가 법정 관리 회사임을 들먹거렸고 주민들에게 아무런 피해가 없는데 왜 농성을 벌이느냐고 되리어 되물었습니다.

아니 피해가 없는데 생계 유지까지 제쳐두고 농성을 왜 벌이겠습니까?

그리고 법정 관리 회사는 주민의 피해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법정 관리 회사는 그런 겁니까? 주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도 없다고 말하고 여기 저기를 매수해서 농성을 벌인 주민들을 경찰서에 집어 넣어 벌금이 나오게 하는 겁니까? 전 많이 배우질 못해 법정 관리 회사란 말을 잘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발파 작업 허가를 쉽게 낼 수가 있습니까?

아님 코아루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암벽을 깍아 내린 것입니까?그럼 도대체 법정 관리 회사가 무엇입니까?

법이란 말이 들어갔으니 법을 잘 지키던가? 아님 법이란 말이 들어 갔으니 법을 잘 이용해서 주민들에게 협박하고 가진 자들만이 이익을 챙기고 없는 자들은 피해를 당해도 경찰서에 연행되서 조사를 받는 것인가요?

고소장이 집으로 날아왔는데 정말 어안이 벙벙하더군요.

피해주민 대표로써 고소장이 날아올껀 예상하고 있었지만 회사 측과 2차례 면담이후 소장과의 대화후 제가 현장 측 경비 김길수란 사람에서 목이 졸려 죽을 뻔 했고 고소장이 날아 왔는데... 정말 법이 있는 국가가 도대체 이럴 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여수 시청 김충석 시장님께 편지를 보내고 후에 개인 이메일로 민원을 접수 시켰습니다만 주민들에게 피해가 많으니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려 줄 것을 요구 했습니다.처음 김충석 시장님과 연락을 해보려 애를 썼지만 중국으로 여행을 가셨었는지 아님 여수의 중요한 일 때문에 중국을 가셨는지 연락 안됐습니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매일매일 대형 발파 작업을 하고 굴착 작업을 계속하고 집들이 균열가는게 하루게 다르게 보이는데 그걸 보고만 있을 사람이 어딧습니까?시청 쪽에서는 성격이 급하다고만 하더군요 언제 어떻게 1차 적으로 인명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또 2차적인 3차적인 또 다른 피해들이 생길 줄은 생각을 안하나 봅니다.아파트 공사 관계자들은 여수 사람이 아닐테니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겠지만 여수 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 아저씨들은 우리 주민들을 무시를 하고 공갈 협박을 일삼는 회사측과 공무원들이 우리 눈에 보이니 그런 부분은 시정이 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세금 꼬박꼬박 잘내고 지금 사는 집에서 전 20년을 넘게 살고 있는데 주민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요? 공문이 2차례 집으로 날아오긴 했으나 내용은 주민들의 피해가 확인 되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조사한번을 나오지 않는지요. 차라리 공문을 날리지 말던지요. 그럼 이해하고 그냥 넘어 가야 되는 건지요. 넓은 아량으로 저희가 "다 양보해서 그냥 발파 작업하세요. 낼 모레 벽들이 무너 지면 저희들이 알아서 보수 공사 하겠습니다." 저희 들도 돈이 많고 밥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면 그럴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사람도 많고 안먹고 안써서 땀과 눈물로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 했지만 그 편안한 보금자리가 위협적인 공간이 된다면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시청 공무원들은 왜 민원을 제기 했는데 그것을 서랍 속에만 보관을 하고 있었는지요? 깜박해서 일까요? 깜박할께 따로 있죠. 저희에겐 생존권과 환경권, 재산권이 걸려 있는 중요한 문제에 대해 민원을 재기한 것을 서랍속에서 묵혀 두다니요. 정말 여수 공무원 아저씨들 너무 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 않을 테지만 소수 때문에 대다수도 같이 죽는거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전남 쪽 기관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마치 회피하는거 같았습니다.그리고 공사 현장에 취재 기자들이 들어 가면 제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또 기자들은 무조건 인터뷰를 요청하고 세상이 무서워서 거절하면 욕설과 기타 다른 행동들을 보이는지요?

기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신변보호 따위는 안중에도 없던거 같았습니다.또 관공서나 다른 기관에서는 절 대표로 인정하지만 회사측에서 자신들이 매수한 시의원을 대표로 인정하고, 회사의 유혹에 넘어가 자기가 살고 있는 집과 아파트가 완공이 되면 맞바꾸기로 한 사람이 어떻게 대표가 됩니까? 그래서 이렇게 직접 주민들이 나서서 피해주민 대표를 뽑았지만 회사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항상 대표를 오라고 하고 그게 이치에 맞는 소립니까? 주민 대표를 회사에서 매수한 다음 지정해서 대표라뇨 이번 17대 국회의원 선거 이렇게 했습니까? 어느 기관에 도움을 청해야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 저희들의 안전을 보호 받을 수 있는지 몰라 이렇게 민원

을 접수 합니다.

없는 사람만 더 죽어라 하는게 대한민국 입니까?

그러면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선비의 아량을 가지고 하는 일에만 열중해야 하는지요. 또 목을 졸라 죽을 뻔했는데 더 이상 지체되면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렵습니다.도와 주십시요.

55번지외 26필지에 허가가 나지 않는 땅이 다면 그곳에 살림을 가꾸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땐 더 이익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주민들의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으니 회사 측에서 복구 시켰으면 하는 것 뿐입니다.

여기 까지 시간 내주셔서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또 참고로 덧붙이자면 며칠전(2004년 4월 29일)에 저는 여수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저는 또한번 어이 없는 말을 들었습니다. 20여년동안 살아온 저희집이 없어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희집 뿐 아니라 바로 아랫집도 없어졌다고 그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금 꼬박꼬박 잘내고 버젓이 있는 집을 없애버리다니요....정말 어이가 없고 무섭더군요. 전남여수시 신월동 동사무소와 회사측이 짜고 저희 집과 아랫집을 없애버린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조사 받고 하루뒤에 저에게는 고소장의 사본이 날아왔습니다.그리고 고소장 사본이 나올수 있는지요? 그리고 여수 경찰서에서는 법이 바꿨다고 주장하더군요. 경찰서에 들어가서 조사 받고 나온지 하루만이였습니다. 그 고소장은 검사도 거치고 않고 바로 판사에게 피해자가 바로 구속영장이 떨어지는지 궁금하군요. 또 전남여수시 신월동에 들어올 (주)새롬성원이 짓고있는 코아루아파트 부지는 녹지대라는 말도 들었고 아파트는 논과 밭에 지어야 된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그 부지는 대부분 암벽 뿐입니다. 그리고 경사도 50도가 넘는다고 하고 또 암벽이 많아서 타일도 못박는다고 하는데 그런곳에 아파트가 들어설수 있는지도 의문 스럽습니다. 또한 (주)새롬성원 직원들과 몸싸움을 하다가 피도 터지고 어떤사람은 어깨까지 빠졌는데 저희 피해주민은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습니다. 자료도 버젓이 있는데 왜 그렇게 부정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이지 돈있는 사람만 떵떵거리면서 돈없고 힘없고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피해 보는 세상이 민주국가이고 저희 대한민국인지요????? 그게 정말 옳다고 생각하는지요. 제발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