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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앵커를 하다보면 뉴스를 하기 싫을 때가 있나요?

제목 : 뉴스앵커를 하다보면 뉴스를 하기 싫을 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얼마간 실업자시절에

방송국과 시간대를 바꿔가며

뉴스를 본적이 있는데

저도 이상해 지는것 같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너무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치중해서 방송하는 것은 아닐런지.

너무 권위주의 적이거나

아니면...

방송형태를 바꿔부는것은 어떨까요?

너무 딱딱하고...



어제 KBS 8시 뉴스를 보니까 약간은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뉴스의 형태도 바뀔때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치중하다 보니까

대다수의 국민이 그런것 같고

그렇게해도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는 느낌입니다.



뉴스의 특성상

그런점을 보도 해야 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말 입니다.

다른 형태의 뉴스를 신설해 보는것도 괜찮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도라도...

사회문제를 부각시킨 토크쇼라든가

아니면

개그맨을 뉴스진행자로...

뉴스가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것은 확실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거운 문제를 좀 가벼운 문제로 풀어 주시면 국민이 보기에

어느정도는

가볍게 웃고, 가볍게 받아 들일수도 있고...



사실 솔직히 너무 나서는것도...

압니다.

국민을 사랑하기 때문에

국가를 아끼기 때문이라는 것도...

그러나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한다면

이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쳐진 어깨를 치켜세워 주는것도

방송국의 방송의 힘 입니다.

그만큼 방송의 힘이 커진것인 만큼

책임감도 가져야 할것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