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사말은(안녕하세요) 밖에 없는가?
우리의 인사말에는 여려가지가 있다.(안녕하세요)라는 말 외에도 (반갑습니다)(어떻게 지냈습니까?)(잘 지냈습니까?)(수고많으십니다.)(오랜만입니다.)....등 많은 인사말이 있다.
국민과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방송사나 출연인사들의 국민에 대한 인사말의 예를 하나 들어보자.
요즘 말많은 공중파 방송에서 뉴스 시작이나 토론회 연설회 각종 푸로그램 진행시에 반드시 (안녕하십니까?) 라는 인사말을 매일 365일 첫마디로 똑같은 (안녕하십니까?)를 쓸 필요는 없는 것이다. 뉴스 앵커의 예를 들자면 시작 맨트는 바로(저녁9시뉴스입니다.) 다른시간에는 (뉴스입니다.) 이렇게 이야기 해도 잘못된 것은 아니다.
또다른 예를 들어 보자. 토론회에 여려명의 토론자가 나와 시청자 국민에게 인사를 하는데 열이면 열 모두 똑같은 (안녕하세요)를 외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중에서 (안녕)을 빼고 (반갑습니다.)(시청자 여려분 잘지내셨습니까?) 혹은 그외 다른 말이나 그냥 인사만 해도 되는 것이며 마치 앵무새 길들인 것처럼 반복된 녹음소리를 계속해서 365일 같은 인사말 만 되풀이 하는 것은 국민을 짜증 나게 할 수도 것이다.
말못하는 인사 여려분. (안녕)의 (안)자 만을 외치는 무슨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다양한 인사말을 듣고 삽시다.그기에 무슨 비밀기관의 비밀공작이라도 숨어 있는 것인지, 아부나 협력자를 자처 하는 것인지? 의심스럼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별 걸 가지고 트집잡는다 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트집이 아니고 지루하지 않는 매일 같은 인사말 외에 다양한 인사를 국민에게 드리자는 것이다.
실제로 가장 대표적인 매일 같은 앵무새 인사말만 하는 공중파 방송3사 외에 본 필자가 말하는 다양한 인사말을 하는 방송도 있다는 것을 밝혀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