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북조선 룡천 폭발사고 원인을 북조선은 전기 스파크로
질산암모늄과 유류를 실은 화물열차가 폭발했다고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것을 그대로 의심없이 믿을 나이브한
인간은 별로 없을 것이다.
북조선에서 개정일이 특별열차로 이동할 경우 역과 철도 주변에
보위부원이 배치되고 역 직원들은 접근이 차단되고 열차 운행은
보위부원이 맡는다고 한다.
이렇게 보안을 광적으로 철저하게 하는데 어떻게 그 특별열차가
지나가는 곳에 위험물질을 실은 화물열차를 갖다 놓을 수 있을까?
軍 고위관리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있다.
테러설을 잠재우기 위해 신속하게 단순 사고라고 발표는 했지만
북조선에서는 보위부에서 테러설을 검증하기 위해 조사가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또한...
김정일이 지나간 지 30분 만에 터졌다는 근거도 그렇고...
북한주민들이... 그렇게 기아에 허덕이고 있을 때도...
외부발설조차 안 했던 사람들이...
이번 열차 사고로 인해 그렇게 떠들고 다닌다는 것은 좀 냄새가 난다...
정말 테러라면... 김정일이 도착할 때 터졌어야지...
왜 30분이나 지난 후에 터졌는가??? 그리고...
그곳 관리들이... 폭발물을 그냥 통과시켰다는 것도,,, 수상하다...
이 사고를 입은 북한 주민들에 대해선 위로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자작극의 냄새가 난다...
정말... 이것이 자작극이라면,,, 김정일이야말로...
천인공노할 악인이다....
더군다나 북한주민에 대한 공식 애도문도 없이... 그냥...
적십자만 기다리고 있다... 정말 김정일 인간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