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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주체.지상낙원의 북조선? 완전 코미디





# 자주.주체.지상낙원이라고 개 거품을 물며 짖어대는 북조선 쉐기들



개정일 쉑기 부인 고영희는 지상낙원이라는 북조선에서 치료가



불가능해 지금 파리에 있다는 정보가 있고



4월22일 룡천역 폭발사건으로 154명이 사망했다고 공식확인되었는데도



북조선 인민들에게는 이 사실을 일절 알리지 않고 있다.



개정일에 대해 불만을 가진 굶주린 인민들이 反개정일 세력과 함께



폭동을 일으킬 것을 개정일 쉑기가 두려워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개정일 쉑기는 굶어죽는 인민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차남 개정철을 3代 왕으로 한 독재세습왕조를 유지하기 위해



4월19일-21일 중국을 방문하여 후진타오에게 머리를 숙이며



식량과 연료를 구걸하였다.



이것은 자주.주체를 소리치는 북조선이 사실은 그 생사여탈권을 쥔



중국의 식민지라는 얘기다. 중국이 결정하면 개정일은 오늘밤이라도



주석궁에서 시체로 발견될 것이다!











< 北, 룡천역 폭발 내부적으로 비보도 >



연합뉴스 2004/04/24 21:51 송고



(서울=연합뉴스) 김상환 기자 = 북한은 대외적으로 평안북도 룡천역 폭발 사고를 공개한 반면 대내적으로는 아직 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북한주민은 사고 사실을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추측은 북한이 대외 대남용인 조선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을 통해 룡천역 폭발 사고를 공개한 반면 북한 주민들이 사고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조선중앙방송과 조선중앙텔레비전을 통해서는 보도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사고 발생 이틀만인 24일 오전 10시 10분 관영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통해 룡천역 폭발사고를 공식 보도한 데 이어 오후 5시 평양방송을 통해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재인용 보도하며 사고를 비중 있게 다뤘다.



그러나 조선중앙방송과 조선중앙텔레비전은 조선인민군 창건(1932.4.25) 72주년 중앙보고대회와 평양시 직업동맹 노병예술선동대원들의 선전선동모임 등을 보도할 뿐 룡천역 사고에 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한 탈북자는 "북한 주민이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을 청취하는 것은 어렵다. 북한이 내부용인 중앙방송과 중앙TV를 통해 이를 보도하지 않는 것은 사고가 주민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탈북자는 "사회주의 체제에 부정적인 사건사고는 보도하지 않는다는 것이 북한 언론의 원칙"이라며 "북한은 주민들의 심리적 동요를 우려해 내부적으로 이를 보도하지 않은 반면 사고가 중국측에 관측된 데다 국제적인 지원을 얻기 위해 이례적으로 중앙통신과 평양방송을 통해 공개한 것 같다"고 말했다.



kisang@yna.co.kr







"김정일 부인 고영희 파리서 입원" < 산케이 >



연합뉴스 2004/04/24 08:41 송고



(도쿄=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최근 중병설이 나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부인 고영희(51)씨가 파리에서 입원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산케이(産經) 신문이 24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보소식통을 인용한 보도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 이어 3대째의 세습후계자로 주목을 받는 차남 김정철(23)씨의 어머니인 고씨가 파리에서 입원 중이라는 미확인 정보가 있다고 전했다. 고씨의 입원설이 사실이라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이라고 소문난 그의 병증이 상당히 악화한 것일 수도 있다고 이 신문은 추측했다.



고씨는 최근 북한 권력의 중추인 군에서 `존경하는 어머님`으로 미화되는 등 일종의 숭배작업이 진행돼왔다. 이러한 숭배작업은 아들 김정철씨를 김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자리매김을 하려는 포석이 아닌가 해석됐다.



그러나 소식통은 아들 김씨가 최근 북한 노동당의 최고위직의 하나인 조직지도부 부장에 취임했다는 한국 언론의 보도에 대해 "확인되지 않는다"며 "나이로 볼 때 너무 이른감이 있다. 과장급이 아닐까"라고 주장했다.



이처럼 김씨가 `요직`을 차지했다는 소문이 나오는 배경에 대해 소식통은 "고씨의 건강상태와 관련있다"며 "모친(고씨)을 안심시킨다는 김 국방위원장의 배려가 작용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