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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는 시민이 아닌가!

김흥수 기자의 기사는 옳지 않습니다.

노숙자가 왜 그렇게 됐는지, 왜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고민이 더 필요함에도, 마치 노숙자를 흉악범 취급을 하며, 노숙자때문에 일반 시민이 쉴 수 없다니요? 이런것도 기사라고 내보내는 겁니까?

그럼 노숙자는 시민도 아니라는 말입니까?

그런 사람들을 끌어안아줘도 모자랄판에 또 어디로 밀어내는 겁니까?

적어도 언론이라면 기본적인 정의는 가지고 기사를 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