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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내의 쭉정이를 축출해야 후환이 없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부산 총선에서 경상도의 대통령을 부산시민이 지켜 달라며



지역 감정을 자극하는 발언이 있었다 한다.



이런 자를 즉각 출당시켜야 한다.





이런 자는 열린우리당의 창당 정신을 짓밟고,



핵심 이념을 무너뜨리는 암세포 같은 위인이다.





보아하니, 열린우리당은 총선 이후



적지 않은 자격 미달자가 영입된 것 같다.





이런 자들에게 일벌백계의 경종을 주는 차원에서도,



지역 감정을 조장한 장본인들에게 철퇴를 가해야 한다.





그리 안 하면, 열린우리당의 정체성은 훼손되고,



자격 미달자들이 함부로 되먹지 않은 소리를 해대며,



당을 분열시키며 국정을 농단하게 될 것이다.





본디 그런 자들이 두뇌는 좋은 법이고,



간계는 뛰어난 법이다.





열린우리당은 과감한 정지 작업을 수행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 것이다.



환부는 빨리 도려내고 수술할수록 좋은 법이다.



호미로 막을 일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해선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