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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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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장애인인 나..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장애인의 날이되어
    오랜만에 쇼핑을 하러 밖을 나섰습니다..

    저는 대구에 살고 집이 송현동에 있습니다..
    이름은 박진혁입니다..
    그리고 송현동에는 지하철이 있어
    지하철과 연계된 상인 롯데백화점에 갔어요..
    역시 백화점에는 사람이 많드라구요..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화장품을 보려고 화장품 코너에 갔습니다..
    향기로웠습니다..
    향기로운 냄새가 내마음까지 맑게 하는 것 같았어요..
    그러던 중 경비원이 제한테 와서는
    지금은 폐점 시간이니 나가달라고 했어요..

    폐점 시간은 8시 30분인데.
    시계를 보니깐 7시 55분이었어요..
    아직 시간이 남았는데요라고 말하기가 무섭게
    그 흉폭한 경비원은
    나를 끌고 밖으로 나오려 했어요..
    그래서 난
    하는 수 없이 알았다고 말하고
    그냥 롯데백화점을 나왔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의 한 사람..
    장애인..
    나의 이런 모습을 볼때 실망한 적이 많았지만
    하지만 마음만은 밝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도와 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장애인이 보통사람처럼 대접받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