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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잣대를 갖고 사는 자만이, 생사와 손익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선악의 잣대를 갖고 사는 자만이, 생사와 손익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선악의 잣대를 사용하며 산다는 것은, 매사에 선은 택하고 악은 버린다는 뜻입니다. 생사의 잣대를 사용한다는 것은 매사에 사는 쪽만 택하고 죽는 쪽은 버린다는 뜻입니다. 손익의 잣대를 사용하며 산다는 것은, 매사에 이익되는 것은 택하고 손해되는 쪽을 버리고 산다는 뜻입니다.



선과 생명과 이익은 궁국적으로 일맥상통하는 관계입니다. 선하면 생명을 얻어 살게 되고 그 이익은 천금과도 바꿀 수 없는 결과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데 가끔 악마가 육신에 관계된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잡고 선(善), 곧 하나님의 이름(말씀)을 사랑하면 목숨을 끊어버린다고 윽박지릅니다. 이런 때에 믿음이 약한 사람들은 육신에 속한 자기 목숨을 살리려고 영원한 생명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게 됩니다.



또 어떤 때는 마귀가 물질적인 이득을 담보로 잡고 선(善), 곧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게 합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정직하게 거래하면 이득이 적으나, 악마의 뜻으로 조금만 속이고 거짓말 하고 악하게 거래하면 막대한 이득을 사취할 수 있습니다. 마약을 거래하거나 음란한 사이트를 개설하거나 몸(정조)을 팔거나 매점매석하거나 각종 권력을 사용하여 기업체에 상납금을 갈취하거나 하는 모든 불법은, 물질적 이득을 쉽게 많이 취득할 수 있는 부정행위입니다.



선(善)되신 하나님과 악(惡)이 된 사단, 누가 진정한 생명력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그들의 본향과 거처지를 알면, 그들 중 어느 누가 인간생명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짓의 원조가 되는 사단은 도무지 하나님의 이름, 곧 그의 말씀을 인간들의 삶 속에서 적용해 살아가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마귀의 이름,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배제한 모든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만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천하에 둘도 없는 이 사기꾼, 즉 하나님의 이름과 그 성품(예수 그리스도)만 제하여 버리고 그 외 모든 인간적인 사고방식으로만 살게하는 도적의 괴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기꾼 도적의 이념으로만 이 세상의 자유와 평화와 독립을 쟁취하려 합니다. 그들이 바로 적 그리스도적인 애국지사들입니다.



이미 선악의 잣대를 버림으로 말미암아 온 민족이 김정일.김대중.노무현화 되어가고 있는 이 마당, 그들의 죄악을 생사와 손익의 잣대로만 질책하고 이기려 하다니... 참으로 이보다 더 어리썩은 짓이 있을가요?... 사기꾼 두목(사단)의 계략(가르침)에 의하여 자식(나라와 민족)을 잃은 부모가, 경찰과 같은 하나님(선악의 잣대로 만사를 해결하려는 정신)께 신고하여 자식을 찾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사기꾼 두목(생사와 손익의 잣대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는 사고방식)에게 자식을 찾아 달라고 의뢰하였으니... 이와 같은 경우가 바로 오늘날 이 나라 이 민족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바로 잡겠다는 적 그리스도적인 우국지사들의 행위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구하려는 애국자, 곧 우국지사들은 마땅히 생사와 손익을 초월한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육신의 생사와 육신의 호의호식에 필요한 재물에 치중하지 않은 사람들을 흔히 신선이라 하고 또는 성인이라고 합니다. 이런 신선이 될려고 사람들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근신하고 도를 딱고 수양을 하지만... 그런 방법으로는 결단코 인간의 생사와 손익을 초월할 수 없습니다. 오직 선악의 잣대로 사는 자만이 인간의 생사와 손익을 극복(초월)할 수 있습니다.



생사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 도를 딱고, 또 손익을 초월하려고 세상에 나가 게걸스러운 장사와 정치를 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한마디로 말해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지 않으려는 게으름뱅이들일 뿐, 결단코 인간사회에 유익을 줄 수 있는 선인이 아닙니다. 여러 사람들의 희생과 걱정근심과 배려를 입고 이 세상에 태어나, 자기 혼자만 신선이 되어 고고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도덕적 독재자로서 그가 처해야 할 곳은 지옥뿐입니다.



삶, 곧 생활 속에서 생사를 초월하여야만 진정한 성자이고, 진흙탕 같은 이권 싸움 속에서 손익을 초월하여야만 비로소 신선입니다. 전쟁터에 나간 사람이 자기의 조국과 왕의 명령을 지키기 위해 적진을 돌파하는 것이 생사를 초월한 삶일 뿐, 전쟁을 세속적인 이념투쟁이라 하여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 어찌 생사를 초월한 성자라 할 수 있습니까? 미국이 대한민국을 도운 보답의 일환으로 이라크에 파병하는 것, 그것이 손익을 초월한 결연한 신선의 행위일 뿐, 사람을 살해하지 않기 위해 총검을 든 병력을 파병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게으른 배신자들의 허울 좋은 위선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이 가르치신 선을 따르는 것이 바로 생사와 손익을 초월한 성자의 삶이요 신선의 삶입니다. 이 지구상에 가장 흉악한 악의 축, 곧 김정일과 그 지지 세력들을 이기는 것이 그렇게 간단한 줄 아십니까?... 미국도 능히 이기지 못하고 그외 어떤 강대국도 감히 좌우할 수 없는 악의 축들... 그들의 악이 강하여서 이기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악을 이길 수 있는 선이 현존하는 어떤 강대국에게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우국지사들이여! 그들의 범죄와 만행과 모순점만 찾아 성토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먼저 선악의 잣대로 새출발하여, 생사와 손익의 잣대로 악을 행하는 그들을 능히 심문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십시오. 생사와 손익을 초월한 이순신 장군을 진정으로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여러분들도 먼저 이순신 장군을 능가할 수 있는 충신, 곧 피조물된 천지만물 중, 유일하게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충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위를 본 받으십시오. 그리하면 역적의 괴수 마귀의 궤계를 능히 깨뜨릴 수 있는 지혜와 용기와 무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