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보도로 시청자를 우롱하고...
추측 보도로 개 망신 당하면서도...
끗끗내 뻔뻔스러운 몰골로 기상 드높이네...
정당한 비판에 눈먼 장님행세하고...
잘못에 대한 지적에 오히려 고개 뻣뻣하니...
어찌 이리도 오만방자하더란 말인가?
개도 잘못을 지적하면 꼬리를 내리는데,
어찌하여 개만도 못하단 말인가?
시청자들의 인격쯤은 우습게 여기고,
오직 갖은 자들의 편에 서서 연저지인하면서,
서민위해 말 한마디 대변 못하면서,
갖은 자들의 나발수 역할에는 발벗고 나서 더이다.
확인되지 않은 추측, 뜬구름 보도로,
시간 때우기에 급급, 연연하고,
시청자들의 권익에는 철저히 치지도외하면서,
오직 자신들의 주린배를 채워 넣느라,
여기 저기 혼란스럽게 뛰쳐나오는 광고로
단말마적인 아수라를 만들어 놓고 있으니...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이제는 90% 이상이 거짓처럼 여겨지고,
자신들이 그 간에 불신의 타킷이 되었다는
사실에는 애처 외면하려는 뻔뻔스러움을...
시청자들에게도 권리가 있다.
우회적인 조롱거리의 대상이 정녕코 될 수 없는 것이다.
방송, 언론인 관계자들...
오직 당신들만이 이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비야냥거리길 좋아하고,
시청자들을 조롱거리의 대상으로만 여기려는
구상유취에 발상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시오.
그 더러운 몰골로 더 이상
시청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이성적이면서도,
양심적이며,
정의를 알고,
도덕적이며,
공명정대한 진실한 언론의 모습으로
거듭 태어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