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
어제 아주 황당한 사건이 저에게 벌어져서 이렇게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다름아니오라, 2004년 4월 18일 저녘 7시경에 외곽순환도로를 따라 인천공항으로
빠져 나오면서 악셀을 밟는 순간, 거의 100km밟아으리나 짐작하는데
본네트 앞쪽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흰연기가 가득이 세어 나오면서
차에서 덜커덩 덜커덩(엔진룸에서 피스톤 소리인듯) 나면서 오일이 바깥으로
세어나오는 일이 발생하였읍니다.
저 여친과 죽는줄알았읍니다.~~;;
이에 저는 브레이크를 밟으며 서행하면서 뒷차를 조심히 피하면서 갓길로 차를
대었져.
본네트 여는순간 흰연기와 함께 오일이 사방에 뿌려져잇었으며, 밑으로 오일이
세더군여
늦은 시간이라 견인을 조치하여 인천 가좌 현대 a/s직영점에 차를 세워두고
오늘 아침(4월 19일)에 잠을 설쳐서 일찍 현대 직영점으로 가보앗지여.
제차를 제 1정비실로 나르고 있더군여.
증상은 대충 제 1공장장님이 얘기하신대루 하자면,
실린더가 엔진룸 바깥을 차고 뿌셔졋다구하더군여.
제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주먹반만에 구멍이 나있다군여~~;;
우찌 이런일이~~;;
차산지 작년 4월 10일경에 사서 이제 갓 1년된차가 (주행15,000km)
엔진룸이 뽀개지는 일이 있을수가 있읍니까
근데 더욱이 웃긴 것은 죽다 산사람한테 엔진을 새로 갈으라구만 하더군여
님들같으면 이차 다시 몰겟읍니까??????????????????????
중고차로 팔기두 전 마음에 양심이 찔려서 또한, 누가 이차를 살려구할까엽
인천 과장님과 얘기하던중에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있는말 없는말 욕까지
나오더군여
마지막까지 예의를 지키려했으나, 그 대책에 대해선 현대 a/s약관대루 할수밖에
없다는 말한마디뿐......
다행이 100km로 달리면서 밟아서 망정이지 만약에 200km주행했을시에 이런일이
벌어진다면,, 참 앞이 꽉 막히더군여.
제1공장장 얘기두 이런경우는 첨이며
또한 이경우에 아주 위험한 상황까지 일어날수있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더욱이 현대 a/s에서 독같은 답변은 절 이성에서 멀게만 하더군여
제가 차를 안지 이제 갓10년 (나이 32)에
엔질실이 빵구가 난다는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햇으며
더군다나 이런상태의 차를 그대로 고쳐 타라는 현대 측의 a/s 또한
이해가 가질않는군여
당신같으면 이차 또타겟읍니까???라고 물으면 답변도 못하는 사람들이
단지 고치면 된다구하니
갑작스런 사고로 피해보상은 생각지도 않구
이 참말이 됩니까
제가 이글을 적구 현대 싸이트에 또한 올릴려구 합니다
같은 차량을 몰구 계시는 횐님들의 조그만한 글이라두 올려주셔서
이런 불상사에대한 손해배상과 물적 정신적피해가지
받지 못한다면 여러븐들또한 언젠간 똑같은 일을 당하시리라 생각들며
현대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작으나마 글을 올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이번 사건을 단순히 넘기지 않을것이며
신문, 인터넷, 자동차 잡지, tv뉴스, 소비자 고발센타에 까지
고발 조치하여 저와 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며,,
많는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낼은 현대 영업 지부장으로 차를 갖구 쳐들어갈라구합니다
기자들도 부를려구영
아주 현대넘들 죽다 살아난 나한테 한만큼
이대로 물러서지 않을테니 두고보자 요넘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