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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가 탄핵철회를 주장하는 이유!





# 열우가 탄핵철회를 주장하는 숨은 의도



열우 당수 정동영이 탄핵철회 협상을 총선 다음날 부터 들고 나오는 것은 외형상으로는 다수당이 된 열우의 민의를 등에 업은 헌재 압박용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 단순하고 피상적인 관찰이다.



그 안에 있는 더 깊은 속셈은 헌재에서 파면될 경우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이다. 가만히 놔두면 정말로 파면될까봐 두려운 것이다. 그렇게 된 경우는 마치 죽 쑤어서 개 주는 꼴이 될 것이고 열우의 존재의의가 멸실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국민의 민심은 어디까지나 노무현 지지율 20%선이다. 그리고 투표 결과 많은 의석을 차지한 것이 민심이라고 돌리는 것은 셈을 할 줄 몰라도 엄청 바보스런 셈법이다. 그것은 단순히 승자가 많이 나오는 게임에서 이긴 것일 뿐이다. 열우는 전체적으로 한나라에 대략 3% 앞선 것에 불과하다.



탄핵철회를 집요하게 들고 나오는 것의 숨은 의미는 탁 까놓고 말하면 파면에 대한 공포심의 속내를 드러내놓는 것이다.







# 열우는 열린유랑극당에 불과하다.



뿌리도 정책도 없는 열린유랑극당



탄핵을 이용한 선동으로 당선된 열린유랑극당



4년동안 국민을 고생시킬 열린유랑극당



4년동안 탄핵소리치다 끝날 열린유랑극당



4년동안 실수와 실언으로 사과만하다 끝날 열린유랑극당



짬뽕은 맛이나 잇지만 잡탕은 따롱이 밥으로 밖에 쓰지 못한다.





2004년4월17일자 대한민국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