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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은데 콩은 나지만 똑같은 콩은 안난다...



열린우리당이 승리를 했더군...







탄핵에 대한 심판이 내려진셈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표는 아직도



탄핵철회를 위한 대표회동을 거절하고 있다.







이쯤에서 "우리는 탄핵 안할려고 했는데 나쁜 친구(민주당)의 꾀임에



넘어가서 말이야" 하면서, 머리한번 뒤로 쓰다듬고 뒤통수한번



극적 거리면서, "탄핵철회할꼐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 열우야!"하고



악수하자고 손을 먼저 내민다면, 동서로 분열된 국민의 민심도



단합되는 계기가 되고, 사실상의 여,야당 통합이 이루어 지고,



국민의 한나라당에 대한 좋지않은 시선조차 누그러질텐데...



그녀가 미워질려고한다..







박근혜대표가 이번총선에서 대표가 되어서 바람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한나라당의 득표율은 어땠을까? 아마 50~70석 얻었으면,



많이 얻었을것이다...



한나라당도 탄핵에 참가했는데, 똑같이 탄핵에 참여했던 민주당은



왜 참패했을까? 추미애의원이 (아니 이젠 의원도 아니지..) 삼보일배를



하면서 살려달라고 외쳤건만...박근혜 대표의 웃는얼굴에 나타나는



보조개가 추미애의원에겐 없어서일까?



추미애의원이 박근혜 대표보다 못생겨서 일까?



아님 박근혜 대표와는달리 임자가 있는 아줌마 여서일까?



아님 몸매가 처녀인 박근혜 대표보다 안 섹쉬해 보여서일까?







아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박근혜대표가 박정의 대통령의 딸이어서 일거다.



그리고 또다른 이유를 든다면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가,



조순형 민주당 대표보다 영리해서이다.



최병렬 대표는 역풍이 불어오자 눈치빠르게 대표직을 사퇴하고,



박근혜 대표의 치마 뒤에 숨어서 눈치를 보았다.



하지만 조순형 대표는 불난데 기름을 붓듯이 언론사를 항의방문



하지않나. 대표직 사퇴 압력에도 불구하고 옥쇄 전쟁을 치르면서



까지 대표직을 고수하지않나... 그것이 문제였다..







총선결과가 나와서 민주당이 몰살당하자 이제와서야



의장직을 내 놓겠다는거다...



조순형대표가 역풍이 불때 영리한 최병렬 대표처럼,빨리 의장직



사퇴하고 국민으로부터 왕따당하기전에 잽싸게 추미애 의원의



치맛자락 뒤로 숨었다면, 아마 총선서 한나라당보다는 못하더라도 거의



비슷한 의원수를 얻고,지금 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을지도 모른다...







대통령의 딸 박근혜의원...



대통령의 자손은 과연 정치를 잘할까?



멀지만 가까운나라 미국에서 찾아보자, 현직 미국대통령 부시를 보자..



부시는 아버지 부시하고 같은 예일대학교 동창이다.



부시는 아버지 부시하고 같은 석유사업을 했다.



부시는 아버지 부시하고 성이같고 비슷하게 생겼다.



무었보다 두사람의 공통점은 대통령이고 ,이었다라는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어떤가? 아들 부시는 전쟁광이라고 미국국민한테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우방국으로 부터도 욕을먹고, 911 테러도 당하고,



전체 이슬람권을 적으로 만들어 가고,현재 미국내 지지도도 추락중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으로 한강의 기적을 만드며 한국을



잘사는 나라로 만들어 놓은것 그 누구도 부정안한다...



하지만 그의 자손이라고, 박정희 대통령과 똑같이 한국을



더 잘사는 나라로 만들거라고 기대하는것은 무리가 있다.









박 대통령은 일본군 장교,한국육사 장교출신이다.



박근헤는 군대 근처에도 안가보았다.





박 대통령은 가난한 한국시절에 태어나서 배고픔도 경험했고,



식민지 국가의 한국인 이라는 서러움을 겪으면서 자라서 잡초같은



강인함이 있다.



박근혜는 대통령의 딸로서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아마 한번도



굶어보지 않았을거다.





박대통령은 피부가 검은편이고, 작고, 샤프하게 생겼다.



딸은 아버지 닮는 다는 말과 달리 박근혜는 아버지보다 어머니 쪽을



많이 닮았다.







하지만 이 모든 상이함을 다 감안하고서도 박근혜 바람이 분것은



아마도 아버지의 영향력이 너무크기 떄문이리라.







하지만 난 항상 궁금하고 의심가는 점이있다.



한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것,



이 설문조사는 과연 국민 몇명을 대상으로 한것일까?



그리고 언제 이루어진걸까? 과연 몇번이나 조사되었을까?



아마도 박정의 대통령의 육사 후배들이 정권을 잡고 있던



5,6공화국떄 조사되어졌을거다.그 당시엔 여론조작이 가능했던



떄라고 하던데.. 조작을 했던 안했던간에 아마 단 한변 조사했을것이다.



그리고 그가 육사 선배란 이유로 방송매채를 타고 정부의 후원아래



많이 퍼져나갔을 것이다.







지금 다시 한번 국민들에게 누구를 가장 존경하냐고 묻는다면,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거다...







누가 게시판에 올린글을 보니 우리 국민은 박근혜 일가의 희생으로



잘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첫아들 박지만은 마약중독자로 폐인으로



살고, 둘쨰 딸은 박대통령 시혜사건이후 이혼당했다고,



그리고 박근혜 대표는 어머니가 없을때 퍼스트 레디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많은 학생들로부터 독재자의 딸이라고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다녔고,졸업시는 서강대 전체 수석학생으로



졸업했다고 써있더군,물론 독재자인 대통령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추론해 보긴하지만....





물론 내 입장에선 그녀를 미워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녀를 박대통령과 같은 사람일거라고 착각하는 것은 무리라고본다...



벌써 성별이 틀리지 않는가?





사람과 갈비뼈 ... 아 미안! 남자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