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인테리어의 치졸한 계약수법!!!!!!
계약자를 우롱하는 현대인테리어는 즉각 사죄를 해야한다..
2003년 현대주택문화관 모델하우스에서 아파트 분양계약 당시 옆좌석에서 동시에 인테리어설치 계약을 하고 있던 현대인테리어(I.N.C)관한 계약위반사실에 대해서 폭로하고자 합니다.
당시 현대인테리어측에선 자사가 현대건설 협력업체라고 하면서 침실,거실확장공사시 확장난방관을 아파트 시공과 동시에 설치한다고 하고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4년 1월 최종점검일에 확인하여보니 확장부분 난방관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측에 문의해보니 처음에는 사정이 생겨서 못했다고 하더니 나중에는 아예 그런 말조차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서면상 서류화 하지 않았다고... 욕나오더군요….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계약위반이라고 계약을 파기하려고 하니까 인테리어를 신청한 세대는 다른 집과 마감을 다르게 해놓아서 안된다고 하는 군요...
하지만 현대건설 측에서는 입주 전에는 절대로 인테리어업체가 개입을 못
한다는군요...그럼 현대건설과 현대인테리어에서 처음부터 저희 분양자들에 거짓말을 했다는것 아닙니까...
만약에 난방관을 미리 설치를 하지 안는다면 어떤사람이 1년전부터 계약금을 주고 인테리어 계약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는 현대인테리어 업체측의 계약위반으로 계약파기를 원하고,계약금반환을 요구했지만, 안된다고 하는군요..억울하면 고소하래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현대건설의 협력업체라고 믿고 계약을 했더니 ..
이럴수가 있습니까!..
저는 현대인테리어도 문제이지만 현대건설측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책임은 현대건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계약금을 안받아도 좋습니다. 이건 분양자를 우롱하는 기분상의 문제입니다.
이런 치졸한 계약 수법은 이 사회에서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