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신 목적이 암적 역할을 하기 위함이군요.
(이 글은 저희 카페에 가입한 회원 중 한분이 "북한 김정일은 한나라당 집권을 바랄지도.. 남북한간의 긴장이 고조될수록 김정일 정권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아닌가? 북한 정권은 햇볕을 두려워 한다"라는 질문성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답변한 글입니다.)
(본인의 답글)
김정일을 의식하는 자는 김정일의 종이요, 하나님을 의식하고 이 나라의 부국강성을 도모하는 자만 이 나라의 국민입니다. 군인이 적장을 의식하고 두려워 하면 적의 첩자가 되고, 자기의 사령관을 의식하고 두려워 하면 아군의 용장이 됩니다. 님이 자기의 양심을 속일 수 있다면 능히 나를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굴 감히 속이려고 허튼 말을 끄집어 냅니까?
아무튼 지금은 님들의 전성 시대이니 속에 든 것을 마음껏 펼쳐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낙원에 자기의 자녀된 사람과, 심중에 악을 도모하고 있는 사단을 함께 거하도록 하게 하신 뜻은... 사람에게는 악을 이기도록 실습시키기 위함이요, 사단에게는 심중에 품은 뜻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즉 생존 세계에 갓태어나 악이 있다는 것 자체도 모르는 아담과 하와와, 모든 것에 밝아 하나님의 의도마저 좌우해 꺾어 보려는 잔머리꾼 사단의 만남, 그러나 사단이 아무리 지혜롭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의중을 어찌 꿰뚫어 보리요.
사단이 밝은 곳(빛이신 하나님이 계신 곳)에서는 그래도 하나님의 천사들 대열에 서서 시중을 들었지만, 어두운 곳(생존 세계에 대해 자세히 아는 것이 없는 철부지 청.장년층들 앞)에서는 마침내 자기의 흑심을 드러내고 반역의 물증을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같은 사람의 흑심을 알아 볼려면?... 밝은 곳(반공주의자들의 집권시절)에서는 본색을 감추어도, 대통령을 시켜보면 그 본색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악한 자의 본색은, 자기보다 강한 자들 앞에서는 천사 같이 선한 척 하지만, 일단 자기보다 연약한 사람들 앞에서는 그 이빨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같은 자들이 이 땅에서 대통령이 되었다는 뜻도, 이 땅의 모든 자들보다 강하게 되어, 사단처럼 자기보다 연약한 국민들 앞에서 어떻게 처신하느냐를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그리고 천성적으로 그들을 추종하고 있는 이 땅의 악마들로 하여금 머리를 들고 일어나 자기의 본색을 드러내게 함입니다.
나와 여기 이 카페를 진실로 존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면?... 본인과 회원들을 낳고 가르치신 하나님께 충성스러워야 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그러나 자기보다 강한 하나님께는 도전하지 못하고 오직 연약해 보이는 이곳 사람들을 말로 유혹하여 혼란스럽게 만들고 칭찬하며 아첨하여 이 카페의 본질, 곧 하나님께 받은 지식으로 나라를 사랑하려는 의도를 훼손하려는 짓이 바로 도적들의 수법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김정일이 진실로 남한 국민을 사랑한다면?... 남한 국민을 낳고 키운 하나님과 그들을 지금껏 양육한 이 땅의 기존 어른들을 존중하고 사랑하여야 당연할 뿐,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 같은 철부지 청.장년층들을 유혹하여 가르치고 그들을 혼란 스럽게 만들고 또 그들을 떠 받드는 아첨의 말을 하여 부모들을 거역하게 만드는 짓이 바로 유괴범들의 짓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부모의 말을 불순종하여 매를 맞고 있는 자식들 앞에 가서 부모의 흉을 보고 선한척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그가 바로 유괴범이요 간첩입니다.
이 땅에 태어나 이 땅의 모든 어른들을 하나님 쪽에서 공경하지 않고 흉만 보는 세력들... 노아의 둘째 아들 함이, 술에 취해 누워 있는 그 아비의 하체를 다른 자식들에게 흉보듯 공개하다 만민의 노예로 저주 받은 사실을 아십니까?... 부모에게 축복과 저주권이 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그런데 하필이면 함과 같이 저주 받은 자식들의 사고방식을 배워 와 이 땅의 어른들을 흉만 보고 원수 같은 김정일만 의식하고 그를 두려워 하다니?...
여기 이곳에 왔으면 그런 정신을 깨끗이 씻으려 하지 않고 도리혀 자신의 악행을 과신하고 이곳 사람들마저 자기와 같은 패륜아들이 되기를 바라다니... 정신 차리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