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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 놀림 받고 고교생 투신기사의책임은 언론에도책임이있다고본다.

"못생겼다" 놀림 받고 고교생 투신기사의책임은 언론에도책임이있다고본다.



우선 마음아프게 죽어갔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마음아픈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하고 생각해봤다.

우선 외모지상주의를 부추키고 보도한 언론들의 무책임한 책임이 가장

크고, 언론이 최근 한국에서 일어났던 자살보도사건을 아무렇지 않게

무책임하게 보도한대 대한 책임도 클 것이고 이 학생의 자살을 막지 못한

어른들과 교사들의 책임도 있다고 본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언론들이라고 본다. 언론들의 외모지상주의

부추키는 보도 때문에 이번 사건이 생겼다는 것에 대해 나는 심히 분노를

느끼고 울분을 토하고 싶다. 언론들 제발 정신차리고 이젠 얼짱보도 외모지상주의

보도 막아야 한다. 시민단체라도 나서서 이제는 언론의 무식한 얼짱보도 막자.

제발 한국사람들아 정신차리고 사람의 내면을 보자 외모가 무엇이 중요하더냐

사람은 목숨과 내면이 중요한 것이다. 제발 정신차리자. 아이들이 정신못차리면

어른들이라도 정신차리고 아이들의 외모지상주의를 고쳐줘야지 도리어 이거는

언론이 외모지상주의를 부치키는 이런 한심한 나라가 어디있느냐고 성토하고싶다.

그리고 기사 읽어보면 학생이 자살하기전에 상담교사와 상담을 했다하는대

상담교사분께서 이사실을 미리 다른 일반 교사들과 상의해서 해결할 방법을

찾아서 해결할수 있지않았을까라는 아쉬운 생각을 해 본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교육부에선 이번 사건 일을 철저히 조사해서 이 학생을 못생겼다고 놀린

애들도 처벌해야 한다고 본다. 나도 학교다닐때 뚱뚱하다고 놀림당해봐서 아는대

얼마나 반에서 놀림받으면 죽고싶을지 아마 당사자가 아니면 모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