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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세력 분열로 노태우가 당선됐다

어이 없게도 민주 세력이 김대중과 김영삼으로 분열되면서



어부지리로 노태우가 즉위에 올랐던,



뼈아픈 과오를 우리는 갖고 있다.



그 이유는 느닷없는 김대중의 대권 도전 때문이었었다.





오늘날, 이런 조짐이 다시 일고 있다.



민주당은, 지역 구도에 기생하여 민주 세력을



분열시키는 과오를 다시 자행하고 있다.





김대중이 저질렀던 과오를 오늘날 추미애가



앞장서서 그 전철을 밟고 있다.





추미애는 자신이 역사 앞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추미애는 민주 발전을 위하여 야욕을 버려야 한다.



민주당은 득표에 혈안이 되어 한나라당과 공조하여



대통령을 몰아내더니,



이제는 민주 세력을 분열시켜서



한나라당 1당의 위기마저 초래하고 있다.





민주를 사랑하는 국민들이여,



이제는 단합할 때이다.





몰이배들의 지역 구도 구축에 더 이상



현혹되어선 안 된다.





눈을 부릎뜨고 성숙한 안목으로,



민주 발전마저 갉아 먹는 지역 안주 세력들을



오히려 심판해야 할 때이다.





저들은 어떤 자들인가.



대통령을 쫓아내고도 사과 한 마디 없던 사람들이다.



누구 하나 책임진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지금 상황은 오히려



탄핵을 막고자 했던 당수가 사퇴를 하는 위기에 처했다.





보라!



저 사특한 권력지향형 수장들과는 얼마나 다른 모습인가!





이제 더 이상 지역 구도에 자리를 주어선 안 된다.



더 이상 현혹 되어선 안 된다.





노태우에게 대통령을 빼앗겼던 전철을



오늘날 다시 되풀이 해선 안 된다.





국민은 정신을 바짝차리고 저들을 심판해야 한다.



국민은 정신을 바짝차리고 단합해야 할 때다.



국민은 정신을 바짝차리고 민주를 수호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