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님의 사퇴에 관한 보도를 보았습니다.
얼마전 젊은층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을 때의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그 당당했던 개혁 진보의 외침은 어디로 갔는가..
선거일이 몇날 남았다고 갑자기 사퇴를 선언하는지 궁금합니다.
한 당의 의장으로서 국정을 맡아 일하는 입장에서
좀 더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인해 당에 누를 끼치는 파장을 만들어 낸 것은 확실하지만...
하지만,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당당하게 더 열심히 해서 잘못을 만회하면 되질 않는가.
과연 얼마전의 당당했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자신감이 다 한것인가, 무슨 뜻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