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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열우당의 실수..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은.....어제는 사퇴를 취소했다가..오늘은 사퇴를 하겠다고..나섰는데



사퇴의 이유가 '노인폄하'발언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왜 기자회견에서는 그 문제는 살짝 덮어놓고



대통령 탄핵을 들고 나오는지....???



"이번 총선이 탄핵세력에 대한 심판이란 선거의 본질이 흐려지고 부패세력이 되살아나고 있고



탄핵세력이 일어나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고 있다"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지켜내기 위해



당의장으로서의 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는데.......



그렇다면...오히려 더욱 당을 위해 일을 해야지...사퇴를 하는 것이 무슨 뜻인가..



이미 벌어진 실수를 만회 하기 위한 노력인가...시선을 모으기 위한 방편인가..



이제 몇일 남지 않은 선거가..어렵게 되어가나 보다.....별의 별 수단을 다 사용하는것이



오히려 정정당당하게... 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당당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