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책임한 캠핑카회원제 소비자가 봉입니까?
저는 2002년 11월에 (주)바카티오라는 캠핑카 렌탈 회사와 회원가입비 253만원을 내고
(주)바카티오 캠핑카를 년 10회 원하는 사용날자(일주일 전에 예약)에 10년동안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창립특별회원용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2003년 7월 휴가기간에 캠핑카를 사용하려고 2달 전부터 예약을 하려했으나, 1달전에 예약을 해야 가능하다고 해서
1달뒤에 다시 전화를해 예약을하려하니, 또(주)바카티오 측에서는 20일 전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여,다시 20일전에 예약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러나,(주)바카티오 측에서는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날짜에 캠핑카를 사용할수 없다고 예약거절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하고, 되도록 제가 사용할 수 있는 날짜에 캠핑카를 사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그랬더니 담당자는 그럼 더 알아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10일 지난 후에도 연락이 없어, 다시 (주)바카티오 담당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하였으나 회사에서는 담당자가 외근이라고 연결해 주지 않았고, 휴대폰으로도 여러번 연락을 하였으나 전화통화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끝에 어렵게 또 다른 렌탈책임자와 연락을 할수 있었으나 그 담당자 역시 무책임하고 신경질적인 어투로 제가 사용하고자 하는 날(7월 31일-8월4일)이 아닌 일방적으로 7월31일에서 8월2일까지만 쓰라고 선심쓰듯이 말하였고, 아니면 8월5일 이후에 캠핑카 렌탈을 해주겠다는 일방적인 담당자의 발언에 매우화가 났습니다. 제가 가입한 (주)바카티오 회사의 차를 쓰기위해서 1년에 한번뿐인 휴가를 차에 맞춘다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회원으로 가입시키려고 농수산TV홈쇼핑 광고를 통해 회원이되면 큰혜택을 주는 것처럼 얘기하더니 회원으로 가입하고 나니, 돈을낸 회원으로서의 타당한 권리와 대우를 받기는커녕 회원에게 돌아오는 것은 담당자의 무성의한 태도와 짜증스런 말투, 그리고 전화통화를 회피하려는 태도였습니다. 이에 정말로 분개하여 이글을 올립니다. 지금회원도 감당이 안돼 예약도 제대로 못해주는 실정에 또다른 회원을 모집하고있으니 정말 알수없고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회원가입시 낸 돈도 물론아깝고, 원하는 날짜에 차를 사용할 수 없는 것도 화가 나지만 더욱더 저를 화나게 만들고 이글을 올리게끔 만든 것은 거듭말하지만 (주)바카티오측의 회원관리와 소비자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소비자가 봉입니까? 회원들의 가입비로캠핑카를 사고는 이젠 회원들은 별 볼일 없단 얘깁니까? 도대체 (주)바카티오 측이 농수산 TV홈쇼핑 광고에서 말한것처럼 (주)바카티오 캠핑카 렌탈의 회원이 되면 무엇이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고 편리한지 알수가 없습니다.
저와 같이 (주)바카티오 캠핑카 렌탈회원에 가입하여 또 다른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