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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경상도 인간들, 망국적 지역감정의 원조

이번 총선에서 부패수구집단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가장 개혁적인 민주노동당을 지지하고 싶은 유권자들이 많았으나 지금 경상도에서 불구 있는 지역감정 광풍이 당리당략에 진흙탕싸움만 일삼은 16대 국회구도를 재현하려 하고 있다. 비례대표로 민노당을 지지하려 했으나 열린우리당이 과반의석을 얻지 못하면 정치혼란과 한나라당의 국정발목잡기가 계속 될 것이다.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에 탄핵까지 앞장선 한나라당을 아직도 지역감정으로 뽑아주겠다는 한심한 경상도 사람들 때문에 민노당 지지를 포기하는 유권자들이 많아졌다. 열린우리당이 가장 깨끗하고 개혁적이라 말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최소한 한나라당 보단 백배 낫다. 민노당에는 안 된 일이지만 한나라당의 부활을 막기 위해선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