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탄핵소추 찬성 국민들을 민족의 반동분자들로 볼고 갈 것인가

발신: 서호당 드림

제목: 탄핵소추 찬성 국민들을 민족의 반동분자들로 몰고 갈 것인가



1. 탄핵소추 찬성자는 국민이 아닌가? 이번 4.15총선후 열린우리당이 다수당이 되어 소수당인 야당이 탄핵소추 반대의 열린우리당이 보여주신 또 다른 의미의 의회정치 폭력을 소수당이 국회의장의 단상을 정복하고 반대하는 의회정치가 반복 된다면 또 어떻게 홍보 할것인가. 썩은 정치 아래 지금의 열린우리당원도 국회에 입성 했지 않았는가. 국민을 위하여 국민에 의하여 국민의 정치를 한다고요. 국민국민 제발 만용하지 마세요.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 국민의 이름으로 대통령을 위한 대통령에 의한 대통령의 정치로 몰고 가는 형국 이었습니다. 우리국민은 어리석게도 이제까지 정치를 향하여 박수칠 수밖에 없었고 6.25때 처럼 북한군이 점령하면 인민기를 들고 박수를 치고 또한 국군이 점령하면 태극기를 들고 박수를 치는 민족 이었습니다. 日帝시대는 그당시 독립군과 감옥에 투옥된 사람들 외에는 친일파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정 이었고 감정 이었던 것이 우리민족의 정서 였습니다.

2. 그당시 일본의 지독한 앞잡이도 우리민족 사람 이었습니다. 8.15해방 직전후 퇴페 화투장과 과음주를 좋아하는 우리 조선 사람은 무엇이든 하면 안된다에서 무엇이든 하면된다(can-do-spirit)정신 으로 바뀌게한 지도자는 우리 민족 속성의 정서을 철저히 잘 파악하고 계셨던 분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아니었나 회고 됨니다. 그러나 "하면된다는 정신"이 오늘날에는 마카파식 처럼 아무것이나 하면된다 하여 또 다른 사회문제로 구석구석 부정적인면이 야기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우리 국민성의 이중성의 모순을 용기차게 지적 해주는 정치인이 왜 나타나지 않을까를 다시 한번 思考해볼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지역 유권자들 앞에 칭찬만하여 표만 받아 가면 악순환 없이 매사가 해결 됨니까?

3. 오히려 악순환을 무책임하에 조장하고 다니고 있는 운동이 아닐까요! 촛불시위 집단촛불의 정서적인 매력에 끌리어 탄핵 반대구호가 아니면 참석할 명분을 갖지 못하였다는 사실입니다. 휴대폰과 인터넷의 단순한 메시지 권유로 집단촛불시위의 마력에 참석 허용으로 유도된 셈입니다. 매스콤의 인터부도 사려깊은 비판의 잣대보다 단순한 선동의 동의에 응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민족성이 이성적인 면보다 이렇게 감성적이라는 것을 정치인들은 진정 이해하지 못했단 말입니까? 내 주위 사람들도 촛불시위 매력의 재미를 맛본 구실을 하기 위해 탄핵반대 어설픈 타당성을 토로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정치인들은 찬반의 원인과 동기를 국민에게 소상히 알릴 책입이 있습니다. 법을 수호 하기 위해 "악법도 법이다"라고 외친 쏘크라테스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지금까지 법을 송두리체 파괴해온 당신내들은 국민을 향하여 법을 지키라고 강요 할수 있는 자격이 있으며 또한 하물며 앉아있는 황소가 누워있는 황소를 질책하듯(작은 똥도 똥인데 똥이 아니라고 하듯) 매도하고 있는 꼬락스니(모양세)가 과연 새로운 시스템을 창조해 나갈지 모두 믿을 수가 없습니다.

4.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과 김근태 대표는 정치 입문시 잘못 터득 했는지 왜 그렇게 사려깊지 못하고 상대방의 정당성(반대하는 국민측)은 조금도 고려치 않고 자기 정당만 유일무이한 진리와 진실 탐구자들 인냥 외치고 다니는가? 부패 정치인과 부패 국민(유권자)을 비교 분석해가며 시스템 구축을 호소 해야 할것이 아닌가. 찻때기 당들과 지난 1년간의 현정권의 失政을 국민을 향하여 솔직히 비교분석 폭로하고 설명하는 자세가 당 대표의 입장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5. 감히 건의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의 국회의원 구성은 60%이상의 이공계 출신과 40%정도의 인문계 출신으로 채워지지 않는한 방송나팔꾼들의 변명술과 정의와 정의왜곡 기술에 능숙한 논리적인 율사출신 괴변 그리고 고용창출에 관심 보다 소득 불군형에만 소리 높이는 노동운동권 과 민주 폭력투쟁만 외치던 학생운동권 출신의 투쟁 투사들의 폭력 만능꾼들 때문에 대화의 조용한 대의국회는 기대하기가 어러울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시 의회의 파괴적인 혼란이 예상되어 염려 스럽습니다. 대한민국 건국 초기 혼란을 지난 지금의 21세기 선진 산업사회 국가는 인문계와 노동계 투쟁투사 출신 보다 과학자와 기술자가 시스템 구축과 운용으로 국가 대표 기구인 의회를 제대로 운영해 나갈것 같습니다. 지금 시국의 투쟁과 선동 만능 상태로 이어 간다면 원만한 의회정치를 기대하기 어럽고 방송 매스콤 파워만 동조 한다면 자유민주를 가장한 공산당 국가 체제로 바꿀수 있을 것 같으오. 지난 여름 조류독감으로 온국민에게 파급된 영향은 매스콤이 하느님의 저주 보다 무서웠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한 예가 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단순 논리적인 감정 표현자 들만 모인 단체로만 보입니다. 제대로 우리민족 속성을 읽지못하고 법보다 진실까지 왜곡이 가능한 매스콤의 장단에 맞춰 여론재판을 좋아하는 젊은 패거리 선동자들로 비춰 지고 있어 앞으로의 사회가 불안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