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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편파허위보도를 즉각 중지하라

공정성을 망각하고 편파허위보도 자세는 국민의 암이다. 북한에서나 어용천하격이다.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권력의 하수인 아님 특정정당 특정지역 특정세대 특정계층을 위한 대변인인가.

구미을 추병직 선거사무실과 관련된 금품수수 사건의 진상을 허위보도하는 의도가 무엇인가. 두차례나 연속 허위방송하는 태도는 다분히 악의가 담겨있다고 본다. 구미경찰서의 발표는 열린우리당관계자가 박모씨에게 현금 70여만원을 건네주고 추병직후보와 열린우리당을 지지해달고 했다는데 ...

지금이라도 전화로 확인하고 오류정정방송을 두차례이상할 용의는 없는지...

탄핵반대를 특집으로 대대적방송한 이유가 거기에 있었나.

권력에 기웃하거나 권력의 압박에 못이겨나 불가피한 방침이었나.

총선이나 대선때가 되면 방송의 중립성을 팽개치는 비굴한 자세는 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