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친여언론매체에서 일제히 한나라당 지지율이
급상승하여 한나라당이 국회의석 과반수를 차지할 것이라는
'거대야당 출현론'을 들고 나왔다.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순간 기뻐했겠지만 속지말자!
4월9일 정동영이 박정희 대통령 시절 공화당이 국회의석 2/3를
차지했던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지지를 호소했던 게
역효과가 나니까 오늘부터는 작전을 바꿔서 열우당이
국회의석 과반수는 물론이고 제1당도 되지 못할 것이라는
'여당위기론'으로 국민들에게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는 것이다.
이게 바로 열우당과 노사모 아그들의 심리전이다.
4.15 총선이 완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최후승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