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목사들이 왜 이락크에 가?

목사들이 왜 이락크에 왜가?

지금 이락크는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런 와중에 목사 7명이 이락크 에서

피납 되여 위험 지경에 빠졌다 겨우 풀려난 것이 신문과 TV에 크게 보도 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이락크 전쟁은 기독교 문명과 이스람교 문명의 충돌이고 전쟁이라 하는

판국에 그곳을 어쩌자고 찾아가는가 말이다. 이들이 이락크에 선교를 하러 갔다면

그들은 좋게 말해서 순진한 사람들이고 나뿌게 말해서 어떤 저의가 있다고 할 수도

있다. 당장 그 효과가 낱아 나고 있으니 말이다. 민간인 피납 사건으로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파병 반대 깃발을 내걸고 있다. 파병을 목전에 두고 이들이 가서 국내 여론을

부정적으로 돌리는 임무를 띠고 간 것 아닌가? 천주교 신부는 적어도 이런 짓은 않는다.

문익환 목사가 목사의 직함으로 김일성과 밀착 된 것이라든가 광주의 모 목사는 광화문

촛불 시위에 참가하고 미국 White house 앞에 가서 시위를 하다 체포되는

일도 한다. 신교목사들은 수없이 많기도 하지만 개중에는 목사 탈을 쓴 공산당도 있다는

것을 국민들은 생생이 보고 알고 있다,



이번 이락에 간 7명이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 선교를 목적으로

이스람 종교국가에 들어갔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이들이 그 곳에 가서 소동을

벌리는 바람에 이락크 파병을 주장하든 반전 주의자들에 좋은 구실을 주었다.



구라파는 무비자로 자유롭게 출입국 하지만 중동국가는 잘 모른다. 구라파처럼 무비자

국가들이라면 목사들이 중동국가 특히 이락을 가는 것을 사저에 방지할 방법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민간인들이 이번처럼 이락크에 들어가는 것을 철저히 막아야 할 것이다.



늦게나마 소 잃고 오양 간 고친다는 말처럼 정부가 앞으로 민간인들의 이락크 출입를

엄금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다. 파병을 질 질 끌고 갖가지 소동을

벌여 늦게 파병방침을 정해놓고 4월에 파병계획이 잡힌 판에 추미애 의원이

파병반대를 들고 나오도록 한 정부에도 책임이 있다.

목사들은 차제에 정치적 목적을 위해 위험한 짓을 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