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와 정동영이 재향군인회에서 만나서 연설을 했다.
박근혜는 연설 도중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17차례나 받고
환호를 받았는데,
정동영에게는 냉담하기만 했고, 박수는 겨우 3차례.
그 뿐 아니다.
연설이 끝나자마자 일부 재향군인회원들은
"말만 하지마",
"야이 XX야",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라며 정 의장의 뒷통수를 향해 욕설을 퍼부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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