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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하고 공격할 줄 모르는 사람은 착한사람이 아니라 범죄자입니다.

◈방어하고 공격할 줄 모르는 사람은 착한사람이 아니라 범죄자입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이웃을 공격할 줄 모르는 착하디 착한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반만년 역사상 대부분 이웃 나라의 침략에 대해 방어하는 일에 치중하였고 공격한 일이 없었습니다. 단순히 힘이 없어서 공격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공격할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격할 힘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런 민족정신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유대한 남쪽 국민들... 그러나 이제는 외침보다 더 잔혹한 동족의 위협을 받으며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보호아래 이토록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에 주안점을 두고 현상유지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만 해결되면 더 이상의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의 비대함에서 생기는 부산물, 곧 육적 쾌락으로 흥청망청거리는 일에 모든 정치, 사회, 문화인이 빠져, 북한 동포가 김정일의 포악한 만행에 부르짖고 심음하는 소리를 외면하였습니다. 그런 결과 온 국민이 김정일 같은 짐승에게도 짓밟혀야 할 개.돼지 수준의 음란방탕 호의호식하는 일에 빠져 모든 어른들은 자녀들에게 부모된 존엄성을 상실해 버렸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거룩한 심성을 상실하게 되면 그 때부터 짐승의 격이 되어 만나는 세상 모든 만물들에게 고깃덩이로만 가치를 인정받아 인간의 윤리도덕이 파괴됩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자기자녀들에게 존대받지 못하고 고깃덩이 수준으로만 취급받아, 자식들보다 고깃덩이 부위로 크게 되었을 때에는 그래도 명령계통이 유지 되지만, 고깃덩이 부위로 자식들이 더 덩치가 크거나 지식적, 사회적, 문화적 영향력이 더 뛰어나게 되면?... 그 때부터 자기 부모를 거추장스러운 퇴물로 취급할 뿐, 보은과 존경의 대상으로 우러러 보지 않습니다. 기성세대의 부패타락을 가장 기뻐하는 영(정신)이 있는 데, 그것은 악마, 곧 사단입니다. 이 사단의 심사는 주로 흉악한 인간들 안에 숨어 좌정하고 있다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그의 보호에서 멀리 떠난 인간들, 즉 양무리 속에서 떨어져 나가 방황하는 양만 보면 사자 같이 기습공격하여 잡아먹습니다.



위와 같은 현상이 바로 오늘날 이 한반도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박정희 때부터 오직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주안점을 둔 국가 정책이 그러하였으나 그 당시에는 그래도 기존에 버티고 있었던 인간의 경건력이 육적인 비대함을 압도할 수 있었음으로 그 후유증이 나타나지 않았으나, 그 이후의 독재, 무능, 타락한 민주 세력들이 권력 잡기에 눈이 멀어 분별력이 없고 유약한 유권자의 표를 매수하기 위해 권력의 존엄성을 덤핑처리하여 타락한 선거 공약을 늘어 놓아 각종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범죄 천국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김대중.노무현 같은 이적매국노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타락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먹고 마시고 입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그런 것으로 만족하기만 하면 순한 양이 되어 범죄라는 사자와 이리떼들을 방어하거나 공격할 줄 모르는 개.돼지가 되어 자기들끼리의 내분에만 전염하게 됩니다. 미국을 좋아하되 미국과 같은 정신력, 곧 세계의 경찰이 되어 국제사회의 정의를 실현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직 그들에게 있는 달러와 빵만 탐하며 자기들의 사치한 생활, 음란방탕, 쾌락의 삶을 지켜주는 울타리 역할만 해 주기를 바라고 있으니... 이런 배은망덕하고 의리 없는 짐승같은 인간이 이 지구상에 떠 어디 있겠습니까? 자립정신이 확고하여 제 손으로 외침을 방어하거나 불의한 이웃의 죄악을 공격해 심판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그저 공격도 방어도 할 줄 모르는, 착하고 착한 순둥이 노릇만 하려 합니다. 이 땅 어느 정치인들에게나 지식층들이나 군인들의 가슴과 눈빛에서도 자신을 방어하고 이웃의 만행에 대해 공격하려는 기백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현 상황하에서의 평안과 안일만을 꿈꾸는 순둥이들로 변하여 주위환경 변화에 눈만 껌뻑거리고 사방의 눈치만 살피고 처신하려 합니다.



착하기만 하고 방어할 줄도 공격할 줄도 모르는 순진한 백성들... 이것 때문에 이웃 민족에게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웠더라면?... 이것은 존경의 뜻으로 일컫는 존칭이 아니라 자신들이 다루기 편리하도록 어르고 달래어 나약하게 만들려는 전략적인 존칭에 불과합니다. 주위에 있는 이웃들의 이런 전략적인 칭호에 들떠 마냥 순진하기만 하려는 이 나라 이 민족, 김정일처럼 나쁘기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복받는 선민인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방어하지 못하거나 이웃의 만행에 대하여 공격해 질책하려는 정신력이 없는 순둥이 짓은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선이 아니라 생명의 존귀성을 지키지 못하는 게으른 범죄입니다. 김정일의 공격에 대해 자체적인 힘으로 방어할 능력이 없거나, 각계각층에서 천방지축 날뛰는 범죄행위에 대해 공격하여 심문하지 않는 무력함 그 자체가 생명의 순기능을 역행한 범죄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 그들은 범죄도 모르고 죄지을 줄도 모르는, 참으로 천지난만한, 즉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순둥이들이었습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마침내 음흉한 사단이 찾아와 나쁜 것을 가르쳐 범죄인이 되게 하였습니다. 생명이란 원래가 죽음을 방어하고 죄악을 공격할 줄 알아야만 생존할 수 있을 뿐, 죽음을 물리칠 줄도 모르고 죄악을 공격할 줄도 모르는 순둥이, 곧 착하기만 하다고 하여서 생명이 유지되거나 번영하지 않습니다. 땅을 뚫고 나오는 새순을 보십시오. 그가 그저 주어진 주위환경과 여건 속에서 무반응한, 즉 순하고 착하기만 하였다면 어찌 짓누르고 있는 흙더미를 헤치고 솟아날 수 있었겠습니까?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