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는 이것이다.
배일도 후보자의 선거운동 정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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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일도를 국회로 보내자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길이 무엇인지
실천해 온
배일도를 통해 정치를 바꾸자!
2000년 1월 대립과 갈등 시기에
노동자가 먼저 변화하자.
지금은 파업이 아니라 사회적 협의모델 만들어 노․사․정이 함께 살 수 있다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면
노동계가 경악하는 무쟁의 선언과 서울시노사정특별위원회 인 서울모델을 발족 시켰다.
또한 2002년 “월드컵은 물론이고 국민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전 국가적 사안에 직면하여 싸움을 멈추고 파업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속한 기업적 특성을 전 세계인에게 제대로 알리는 일을 노동조합 측에서 먼저 마련하고 정부나 사측에 제시하여 함께 실천하자
국가적 행사인 월드컵은 파업이 아니라 성공적 개최가 우리의 공동목표이다.
대회가 끝날 때까지 파업을 벌이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선언하였다.
그 시기는 발전노조가 파업투쟁을 벌이던 시점이었고 민주노총이 이를 거들기 위한 총파업을 하루 앞둔 때였다.
그 후 옛 동지들은 언론에 공개적으로「 벗꽃도 사쿠라도 봄이 되면 핀다」면 어용이라고 비난하였다.
하지만 비난에 굴하지 않고 더욱 더 노동운동 방향에 대한 국가관,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1만 조합원들에게 설파하였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용기이며 노동운동의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가 바로 배일도이다.
그에 행동과 가치관은 역사가 판단할 것이다.
저는 이 길이 우리 애 아빠들의 길이에 이렇게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가 쓴 글을 읽어 보시고
과연 어용의 길인지 상생을 바탕으로 하는 공존의 길인지 평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월드컵과 공동체적 삶
전 세계가 변화의 물결에 휩싸여 있다. 정보화 시대라는 말이 있고 지구촌 시대라는 말이 있다. 20c와는 전혀 다른 조건에서 생존과 번영을 위해 각 개인은 물론이고 각 조직, 각 나라는 새로운 모색을 하고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대단히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정치권의 무능함과 부패가 국민들을 더욱 더 실망시키고 있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인 것은 오늘의 세계적 변화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서 지난날의 고루한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구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늘날 세계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 자연과 사회, 민족과 민족 사이의 갈등들을 다 중심적인 조건에서 상호 연결함으로써 현재의 대립과 갈등들을 극복하고서 주체적이면서도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질서를 찾는 일일 것이다.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는 계기
이러한 질서를 찾는 데 근본적으로 새로운 문명에 부응하는 새로운 세계관, 인생관, 가치관을 정립하고 이에 기초한 사상과 이념과 정책해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런점에서 전 세계인의 관심속에 치러지게 될 이번 월드컵은 단순히 축구 실력 대결에 한 할 것이 아니고 이질적 문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경영 3주체의 공동노력 있어야
그러기 위해 우리는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 분야 나름대로 새로운 모색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만약 각 조직과 개인이 월드컵을 단기적이고 단순한 상업적 이익에 목표를 둔다면 단기적으로는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갈등이 증폭되고 세계화라는 시대 방향에 역행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의 기본요소라고 하는 노,사,정 경제 3주체의 공동 노력이야 말로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필요조건이라고 본다. 먼저 기업은 더 이상 노동자들을 혹사시키고 회유하고 압박하여서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려는 자세를 차제에 과감히 버리고 노동자가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노동과정에 참가하여 창의력을 발휘하고 생산성 향상과 기술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어떻게 노동조건을 확보시킬 수 있는지 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도 정부만이 국민의 보호자라는 생각을 버리고 기업과 노동자 모두가 동반자라고 생각에서 노사 모두 자율과 경영에의 참여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변화 실현을 모색해야 할 것 이다. 그리고 노동자는 자본가 계급이 존속하는 한 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이 실현될 수없다는 생각에서 계급타도를 노동운동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거나 사용자를 물리적 힘으로 압박하여 자신들의 요구를 실현하겠다는 대립적, 전투적 생각을 버리고 자본가들과 공존하면서 공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공존, 공영의 대안이 필요
월드컵은 오히려 노동자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파업이라는 수단을 사용한다면 이는 결국 집단 이기적 운동이 되어 노동자 자신의 발전을 저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실을 면하고 명분과 당리 당락에만 치우쳐 망국의 길에 섰던 과거 역사를 비판하면서도 자신들의 집단이익 문제가 생기면 또 다시 나라 전체의 운명이 어떻게 되던 자신들의 단기적 승리를 위해 투쟁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는 지난날의 실패한 역사를 반복하자는 것과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노동조합이 먼저 마련
따라서 우리는 월드컵은 물론이고 국민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전 국가적 사안에 직면하여 싸움을 멈추고 파업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속한 기업적 특성을 전 세계인에게 제대로 발현할 수 있는 방안을 노동조합 측에서 먼저 마련하고 정부나 사측에 제시하여 함께 실천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월드컵은 파업이 아니라 성공적 개최가 우리의 공동목표이어야 할 것이다.
『서울지하철공사 노동조합신문』 2002. 5. 23
여러분의 부름이 있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선거법에 의하면, 비례대표 후보는 선거기간 중 직능단체 내의
방문활동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후보가 별도 모임을 주최할 수는 없으나,
각급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주최한 토론회나 회에는 참석할 수 있습니다.
후보들을 불러 제도개선 의견을 들어봅시다)
한나라당을 찍어 배일도를 국회로
(비례대표 18번)
배일도 후보 연락처 : 배일도 011-9063-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