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증인서와 억울한사연서

방성진 증인서





6월5일 밤11시경 저와 정환이형은 132노래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노래를 부르다 전화를 하러 나갔는데 카운터옆에 공중전화로 전화하는 도중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전화를 끊은뒤 무슨일인가 하고 가봤더니 싸우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정환이형도 끼어 있어서 물어봤더니 아는 후배들인데 싸우길래 말렸다고 하였고, 노래방 주인 아줌마 아저씨들은 저희가 싸우는 줄알고 말렸습니다. 저와 정환이 형은 노래방에서 나와 종화동으로 갔고 아까 노래방에서 소란피우던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지나가려고 했지만 그쪽사람중 한명이 와서 정환이형에게 친구를 왜 때렸냐는 식으로 시비를 걸었고 그쪽 사람들이 맞짱 떠보라고 하였고., 화가난 정환이 형은 그쪽 사람들중 한명과 싸워 형이 이기자 12~13명정도되는 그쪽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집단구타를 하였습니다. 그중 몇명은 경찰이 오는걸 눈치챘는지 사라져버렸고 그뒤 중앙파출소 경찰들이와서 그쪽 남은 사람들과 저와 정환이 형은 파출소로 가게 되었습니다. 조사는 그쪽 사람들만 받더군요 저희 애기는 듣는척도 안하고 오히려 저희를 가해자로 몰았습니다. 조사가 끝난뒤 그쪽 사람들은 보내버리고 저와 정환이 형은 경찰서까지 가게되었고 저는 자술서를 썼고 정환이형은 당직경찰과 애기를 했지만 말부터가 통하지 않더군요..정환이 형은 집단구타하는 사람중 두명은 조직폭력배가 있었다고말했지만 알았다고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2003년6월16일 방성진





























아버지 탄원서











진정인의 아들 김정환은 2003. 6. 18:05 경에 중앙동 파출서 뒤 부근 12명으로 부터 집단폭행을 당한후 경찰서 강력계 반장 최종철씨와 담당 김성남씨가 조사를 한바 12명중 5명은 공업고등학교 토목과 3학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7명중 한사람은 여수시 연등동에 살고 있는 재갈욱이라 하는데 그사람이 제일먼저 선봉선상에서 집단 폭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무었때문인지 재갈욱이를 빼버린 그점과 조폭이라고 말한 건강한사람 2명과 키가적은 사람1명....4명은 알고있고 남은 3명은 조사를 해보면 알텐데 조사는커녕 서류자체를 작성조차 하지 않았습니다.그리고 제아들 정환이는 전치 5주이상의 부상을 입고도 아직까지 병원비 한푼을 받지 못했습니다..... 피해자 김정환의 아버지 김성수는 억울함을 호소 하기위해서 여수경찰서 서장님을 만나려고 3번이나 시도했지만 만나지 못하고 돌아설때...그허탈함은 말로표현을 못할정도 였습니다.. 민중에 지팡이 역활을 한다는 경찰들을 보며 분노까지 느낄정도 였습니다. 지금 서류는 순천지청 201호 김윤석 검사님께 7월16일 서류일체가 넘어갔다고 합니다.피해자 부모 김성수는 김윤석검사님께 재조사를 요청하는바 명백한 진실을 밝혔으면 합니다.. 부디 조사를 해 아들에 억울함을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피해자 아버지 김성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