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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한나라당 선대위원장님의 재테크 관련

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통해 SBS 뉴스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보니 한나라당 박세일 선대위원장님이

사모님과 더불어 지난 수년 동안 소득세를 조금밖에 납부하지 않으셨다고 하네요.

재산이 20억원 넘게 불어나는 동안 소득세는 일반 사무직 봉급자인 제 수준으로 내셨다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서울대 교수님이시라고 알고 있는데요.

오늘 저녁 SBS 뉴스를 보니 한나라당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시던데요,

과천이라는 인기있는(?) 지역에 아파트를 두채나 가지고 계시다는 분이

그런 말씀 하시는 거 들으니 참...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아직 요원한 것일까요?

SBS에서 이분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집 문제 때문에 늘 고민이 많은 서울과 수도권 분들에겐 관심사가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