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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죽을 결심을 했어도, 주위에서 희망을 주는 한마디만 해줬더라도..


아이 아빠까지 있는데 아무리 힘들었어도 마음 한번 고쳐먹었으면 되는 걸..





카드빚 몇천만원이 세 아이의 목숨을 담보할만큼 절망스러웠던 건..


누군가 괜찮다, 그래도 살아야지..옆에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말한마디 해주지 않았기 때문은 아닌지..





위로의 말한마디 어려운 일도, 돈드는 일도 아닌데..


어려운 시기에 비틀거리는 이웃이 보이면..한번만 발걸음을 멈추고 따뜻한 위로의 말한마디 건네주는 건 어떨지..





자지러지게 울고 있는 아이 달래는 좋은 방법은 먹을 거 하나 쥐어주는 거지만, 머리 다 커서 고민많고 생각많은 어른 달래는 건 진심에 어린 따뜻한 말한마디 아닐지...





무언가 책임있게 살지 못하는 자신을 책망하는 수많은 엄마 아빠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화이팅 하시라고 말하고 싶네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