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한참 고민할때 누군가 옆에서 말해주는 사람을 찾게돼는법이다
그때 명쾌하게 희망을 주는 소리를 들으면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일어날수 있다..
그 주부..
남편은 없지(일자리 찾으러 나갔음) 애는 셋이지......빚은 2천만원이지 ..신용불량자지 혼자있는 시간은 많지..충분히 우울해질수 있다
이웃에게 죽을까라고 말한적이 있다는데..........
분명 살까 죽을까 고민의 시간이 있었을것..
그때 누군가........
"정신차려라 애를 생각해라" 이런소리를 해준사람이 있다면
"개인워크아웃제도를 활용해라" 이말을 또 해준사람이 있다면
사회던 개인이던 약자에 대한 최소한 배려가 없는 사회는 희망이 없을수밖에 없고 무한경쟁일수밖에 없다
잘사는게 문제가 아니다 인본주의를 밑바탕으로 자본주의,그리고 휴머니즘.....
그게 우리는 없다......핸드폰만 들고다니면 선진국인줄 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