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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글로벌로 피해 본 한 서민으로서 한마디.

sk글로벌 사태로 피해본 사람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채권단과 sk측의 줄다리기로 인해


그 피해와 속앓이는 서민들 몫으로 돌아가고 있다.





sk글로벌 채권 2천억원을 가진 제일투자신탁의 경우,


아직 고객에게 sk글로벌 채권 평가를 어떻게 해야할


지 조차 결정도, 통보도 해주지 않고 있다.





2년전만 해도 신용등급 최우수였던 sk글로벌 채권이


한순간에 휴지조각 신세에 처해있는 우리 경제의


유리알같은 구조로 인해 결국 피해보는 이들은


서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