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여자입니다.시골 작은 동내에살고있지요 3일전의일입니다.같은 동내. 저보다 한살 많은아저씨에게 성추행을 당했읍니다. 갑자기 젖가슴을 만졌어요 이런일을 당하고보니 어디 하소연할곳도없고 몇몇친구에게틀어 놓으니 참으라고 하고 할수없이 남편에게말했더니 제가 더 이상한사람으로취급을 해버리더라고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말그냥 참고있어야돼나요?그날도 농사일마치고집으로돌아오는길이었읍니다.참고로 전 화물차를 운전하고농사일을합니다. 저의5살 된딸이옆좌석에타고있었는데 그남자도 그때 저의차에탔었는데 그남자의집으로 태워다준다는것이 운전중에 성추행을 당했읍니다 생각하면 꾀심하고 용서가안돼요. 여러분~이런일을 어떻게 해결하면 제일 올바른 일인가요 현명한 판단 일 러주시면 감사합니다 그런일을 당하고보니 이곳 시골이싫어졌어요.아무 욕심없이 농사짓고 아이키우는걸재미삼아 살았는데 돌아오는것은 사람들의데한 증오 만 남았는거같읍니다.오늘 내가앉은 이 의자가 마직막이될지 전 알수는 없지만 진심으로 고백하건데 앞으로는절대 나와 같은 피해자 가있어서는 안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