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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편협한 시각으로 성경을 해석하네..















당신에게 질문성 글을 올린 사람이 영적 세계를 제대로 보고 있네요.

당신의 답변글을 보고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다고 느낍니다. 그러면 잘못한 사람에게 잘못을 일깨워 주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했는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중 대통령만 탄핵받을 정도의 잘못을 했으니 책임져야 하고 탄핵가결시킨 국회의원들은 그동안 너무나 잘해와서 잘못한게 하나도 없단 말인가요. 그런식으로 잘못한 점에 대해 당장 탄핵의 심판을 한다고 치면 우리나라에 제자리에 앉아 있을만한 사람이 어느 누가 있습니까. 누가보아도 탄핵할만한 납득이 되는 결정적인 문제가 아니고 대다수가 납득하기 어려운 정도의 잘못으로 그런 결정을 내린것을 진정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사랑이라고 말하는 당신의 판단능력은 인간적 잣대가 아닌 영적,성경적 기준으로 보아도 어처구니 없네요. 진정한 크리스챤이라고 자부하는 당신... 당신의 영적 상태를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회복할 필요를 절실히 느끼네요.사탄은 너무도 강하여 자신을 성령충만한 자로 착각하게도 만들기도 하니까요... 부디 가리워진 시야가 열려지기 바랍니다.

















>크리스챤의 적은 누구인가 ◈성경을 오역(誤譯)하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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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저희 카페에 가입한 회원 중 한분이 제게 질문성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답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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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글)

>크리스챤의 적은 김정일도 아니고 더욱 대통령도 아니다. 이는 우리의 적을 혈과 육의 싸움으로 둔갑시키는 사탄의 전략이다. 크리스챤의 적은 오직 사탄과 그 졸개들인 것이다. 우리는 감히 어느 인간을 지목하여 적대시하는 위험천만한 죄악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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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 이것은 사탄을 사랑하는 말은 물론 아니다. 우리에게 증오심을 가져다주는 인간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우리의 원수를 특정 인간에게 귀착시키는 발상은 사탄에서 온 것이다. 그 어떤 인간도 우리의 증오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우리는 모든 인간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겨야 한다. 우리에게 위험천만한 원수는 김정일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우리 속에 기거하는 부패한 본성인 것이다. 우리는 안전을 위하여 멀리 있는 김정일을 논할 주제가 못 된다. 그러기엔 우리의 눈 속에 대들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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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보다 추악하고 위험한 원수가 내 속에 있는데, 어찌 인간 김정일을 지목하여 원수 타령을 할 수가 있겠는가. 공산주의는 말할 필요도 없이 무신론 악령의 휘하에 있다. 우리의 싸움은 인간에 대한 증오가 아니라, 그 배후에 있는 악령의 세력인 것이다. 그것은 혈과 육으로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대항할 수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악령의 휘하에 있는 세력은 공산주의 뿐인가? 천만에 말씀이다. 믿지 아니하는 모든 자들, 공산주의고 민주주의고 정세와 권세는 악한 자에 속해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까지 가기 전에 대한민국 안에 이미 우리의 원수는 도처에 깔려 있다. 굳이 공산주의를 거론할 필요조차 없는 사실이다. 근본적으로 이 세상의 대부분 정치 세력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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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악한 자의 지배 아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야당이고 여당이고 가릴 것이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 속에 진실한 크리스챤이 얼마나 많은가 하는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이는 산술적 결과만으로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진정한 적이 누구인가 잘 분별해야 한다. 더욱 기독교를 앞세워 적을 규명할 때는 육신적인 잣대로 규정하는 위험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것은 사탄의 도구로 전락해 있다는 증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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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크리스챤의 적은 물론 김정일도 아니고 더욱 대통령도 아닙니다. 그러나 김정일 속에 있는 악한 심령은 크리스챤이라면 반드시 미워하고 대적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챤의 적은 대통령이 아닙니다. 그러나 김정일의 악한 사고방식을 대적하지 않거나 국가 원수로서 주적을 두둔하고 보호하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목숨과 안녕을 팔아넘기는, 용서받을 수 없는 매국역적의 행위입니다. 불신자들은 사단의 궤계를 간파할 지각과 선악적인 감각이 둔함으로 이런 사실에 대해서는 속아 넘어 갑니다. 그러나 신자란, 선각자요 또 하나님의 영감으로 모든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마귀의 계략에 빠져 그들을 포용하고 용서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태어난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다만 자기 임의대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사기꾼 마귀의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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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베드로를 사랑하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 속에 사단이 들어와 있을 때 그를 미워하여 질책하였습니다. 그러나 미움으로 질책한 예수님의 그 꾸중도 따지고 보면 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베드로는 다행하게도 예수님의 사랑의 질책을 감사하고 회개하였으나,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은 그런 질책과 꾸중 그 자체를 님과 같이 곡해하여 반동적대세력의 도전으로만 간주하여 수백만의 사람들을 죽이고, 이제 그것도 부족하여 핵무기까지 생산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의 이번 탄핵사건도 그가 죄를 죄로 인정하였더라면 그냥 간과할 수 있는 문제인데 미우나 고우나 2백여명에 가까운 국회의원들이 죄라고 단정한 것을 도리혀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으려는 적대행위로만 취급하여 자초한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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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썩은 철부지 국민들이 님과 같은 악마의 감상적인 동정심에 속아 넘어가 오히려 노무현의 행위를 두둔하고 말았으니... 그러나 이런 국민들의 오판 행위도 반드시 그에 따르는 대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어찌 그리 김대중.노무현과 그들이 주관하고 있는 언론매체들과 또 그들의 가증스런 세뇌교육에 놀아나는 국민들은, 한결같이 베드로 같은 선량한 마음들은 찾아볼 수 없고 오직 김정일처럼 하나님과 사람으로부터 당하는 모든 질책과 꾸중과 권면을 이토록 오기심 가득찬 적대행위로만 취급하는지... 자신들의 잘못된 심사를 고치려 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국민들에게 버릇없이 행한 노무현의 오기를 두둔하고 동정하며, 탄핵결정을 내린 정당한 국회의원들에게 자기 죄를 뒤집어 씌우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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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원수라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을 질책하고 미움을 행동으로 표시하는 것일 뿐, 사랑하지 않게 되면?... 바로 님과 같이 그런 악인들에게 아첨이나 떨고 생명력이 없는 성경말씀, 곧 햇볕정책이나 만들어 동족이니 동포니 하며 비위나 맞춰 주고 아양이나 떨 뿐입니다. 이웃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를 미워하는 것 하고 두둔하는 것 하고 어느 쪽이 그를 사랑한 짓입니까?... 자녀들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그들을 미워하는 부모와 두둔하고 어루만져 주는 부모 중, 어느 부모가 자녀들을 사랑한 부모입니까? 청소년들이 길거리에서 난잡한 행동을 하였을 때, 그들을 미워하여 꾸짓는 사람과 못본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그들을 사랑한 사람입니까? 악마의 사랑이란, 선악의 잣대로 사람을 판단하여 올바로 일깨워 주지 않고, 그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육적인 분쟁과 투쟁만 하지 않은 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님은 과연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 사랑을 전합니까? 아니면 마귀적인 사랑으로 마귀의 사랑만 전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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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라 그 사회가 질서가 바로 잡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정한 사랑이 오고 가려면?... 선악의 잣대로 판단하여 잘못된 것은 미워하고 잘한 일은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잘못을 저질렀는 데도 노무현처럼 뻣뻣하게 오기심만 내 뿜으면?... 이것은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잘못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미움으로 질책하는 자에게는 사과나 용서를 하지 말고 나처럼 되치기를 하여 개망신을 주어야 한다"라고 선전선동하는 짓과 같습니다. 이것이 대통령으로서 해야 할 덕목입니까? 깡패들을 양성시키는 두목으로서 해야 할 말입니까?... 잘못된 일을 미워한다는 것은,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에게 "앞으로 잘못을 저지르지 말고 착한 일을 해야만 사랑받는다"라는 사랑의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가장 노무현을 사랑한 사람들은 노사모나 그에 준하는 이적단체들이 아니고 바로 노무현을 탄핵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가장 미워하고 죽도록 내 버려두는 무정한 사람들이 바로 노무현에게 아첨이나 떨고, 그가 하는 모든 일마다 극구 칭찬하고 응원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님은 성경을 다시 읽어 보고 성령에 의한 성경해석을 하여 모든 사람에게 진실된 이웃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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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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