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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신세대를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신세대를 알아야 한다?...



한나라당은 신세대를 알아야 한다 ◈그러면 신세대를 존중하는 저질들이 집권해야만 합니까?...



(이 글은 저희 카페에 가입한 회원 중 한분이 제게 질문성의 글을 올린 것에 대해 답변한 글입니다.)





(회원의 글)

신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아이러니컬 하게도 구세대의 교육이 일궈낸 자랑스런 후손이다. 구세대가 참으로 한 가지 잘 한 것이 있다면, 신세대에게 교육 하나 만큼은 똑부러지게 했다는 것. 신세대는 교육을 통해서 민주 정신을 배우고 체득했다. 그것은 인간은 존엄하며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이었다. 또한 일제 강점기 만행을 공부하며 자주 정신의 소중함을 뼈 속에 새기게 되었다. 사색당파로 분열을 일삼는 조상들의 오욕을 배우며 통합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





(답글)

신세대 그들은 누구인가?... 이 질문에 관한 한 이 나라 이 민족 중 어느 누구도 정답을 말할 자격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중 아무도 그들을 인격적으로 교육시킬 자격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님이 구세대들에게 교육(인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교육) 하나만큼은 신세대들에게 제대로 잘 시켰다고 말하나 참으로 그 말 한마디만으로도 하나님 앞에 지옥판결을 받기에 충분한 소리입니다. 김일성.김정일처럼, 내가 누구에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라고 가르치는 것은, 내가 너를 낳고 만든 아버지란 뜻이며, 또 너의 생사화복은 나의 뜻 여하에 달렸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감히 누가 인간이 인간을 가르칠 자격이 있겠습니까? 내가 낳은 나의 자녀라 할지라도 내 지식으로는 그들로 하여금, 사람으로서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과 방법을 명령할(가르칠) 자격이 없습니다. 나는 다만 그를 낳았을 뿐, 그의 오장육부의 구조와 연결을 내가 친히 설계 제작한 일이 없으며, 그의 숨쉬는 공기와 햇빛과 물과 양식을 내가 친히 제작 탄생시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의 됨됨이를 남에게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버지의 말씀, 곧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마태복음23:8~10)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땅에 있는 자를 선생이라, 아비라, 지도자라 하지 말라 하신 뜻은, 인간은 전도자로서의 선생, 곧 하나님께 먼저 들은 그 지식을 아직 듣지 못한 자에게 전달할 의무와 사랑 때문에 전하는 것이 곧「가르친다」로 표현됩니다. 선견자, 선지자, 선각자 이 모두가 선생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인격 교육자들이 사람의 됨됨이를 가르칠 때에는 하나님의 교훈을 전하지 않고 자기의 인생관이나 다른 인간의 사상, 철학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참된 선생(전도자)이 아니라 유괴자, 유혹자들로서 자기가 파놓은 우물안 세계에다 사람들을 끌어들여 거기서 왕초 노릇하는 지식 깡패들입니다. 자기의 주의 주장, 사상, 철학은 자기의 직업 분야에서나 필요한 취향일 뿐, 인격 교육에 있어서는 자기 자녀에게조차도 교훈이 될 수 없는 편견입니다. 이런 편견을 인간과 사회와 국가와 민족과 교회에 떠벌리어 강조하는 자는 그가 어떤 인간으로 존대받았던 간에 하나님께 멸망받을 깡패들입니다. 님이 진정 성경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근거로 하여 제게 변론하고자 할진 데... 위에 이 말에 대해 아멘!하고 말하여야 합니다.



구세대가 교육을 제대로 시켰다고 보는, 즉 님이 주안점을 두고 있는 교육이란, 성경(하나님의 뜻)과 정 반대쪽에 있는 인류 멸망의 교육입니다. 인간의 발전이란 인격의 성장을 뜻하는 것이고, 인격성장을 말할 수 있는 자격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조선이 망한 원인과 그 후 이 민족이 일제에 의해 지배당한 원인을 어디다 두고 함부로 판단한단 말입니까? 인간의 자주 정신과 국가의 자주독립이 무엇에 근거하여야만 바로 설 수 있다고 교육을 제대로 시켰다 말합니까? 모든 생명은 홀로 서기, 곧 자립할 줄 알아야 안정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걸음마를 하는 어린 아이에서부터 시작하여 인간은 모든 방면으로 자립하려 합니다. 그런데 자립의 원조가 되시는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하에서 아무리 강한 구조물로 바로 섰을지라도 그것은 선 것이 아니라, 넘어지고 무너지기 위해 서 있는 도미노 판들에 불과합니다. 넘어져야만 그 참 뜻을 표시하는 조각들, 즉 거꾸러져 포박되어 죽음 앞에 서야만 자기 죄를 실토하고 뉘우치는 범죄자들입니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라는 이 격언의 참 뜻은, 그 사람에게 배우는 자마다 그 사람의 종이 되므로, 사람(피조물)에게 인간의 갈 길을 배우지 말고 오직 사람을 창조한 부모, 곧 하나님 아버지에게 인생의 길을 배우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님이 자랑한 그 교육의 주체들이 누굽니까? 막스.레닌? 자본주의? 아니면 어느 유명한 인권운동가? 저항세력자?... 그런 것들에게 배웠기 때문에 그들의 종이 되어 이토록 박터지게 싸우게 된 줄도 모르고 조상들의 사색당파 분쟁정신에 의해 이렇게 싸우게 되었다?... 참으로 땅을 치고 통곡할 돌팔이 의사들의 가증스런 민족진단이군요. 님이 그래도 제게 성경을 앞세우고 시비할 자격이라도 가졌습니까? 하나님 앞에 양심을 두고 말해 보십시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로마서 6:16)





(회원의 글)

보라! 얼마나 자랑스럽고 믿음직한 자손들인가! 이들은 공산주의와 맞서 자본주의를 신봉하고, 독재와 맞서 민주를 신봉하며, 제국과 맞서 독립을 신봉하고, 분열과 맞서 통합을 신봉하고, 분단과 맞서 통일을 신봉한다. 이것은 구세대가 일궈낸 자랑스런 열매이다. 우리의 구세대는 훌륭한 과업을 이룩한 것이다. 적어도 보수라 한다면, 위의 기본 이념에서는 진보와 차이가 있을 수 없다고 본다. 그런데 오늘날 수구 세력이 신세대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이유는, 보수가 아닌 수구이기 때문이며, 사이비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한나라당은 깊이 깊이 자문해야 한다. 한나라당은 사이비 집단으로 전락한 철새들의 보금자리가 되어 버렸다. 이들은 민주보다 독재를 지향하며, 독립보다 속국에 안주하며, 통합보다 지역구도에 머무르는 쓰레기 집단으로 전락한 것이다.



(답글)

님이 보라!고 자랑스럽게 펼쳐 놓은 모든 것들을 성경으로 비춰보니... 모두다 사단이 하나님을 대항해 지상낙원을 이룩해 보려고 날뛴 천태만상의 죄된 실험철학들이군요. 오늘날 신세대가 구세대라 일컫는 자신들의 부모를 수구세력이라 비하할 정도로 인격적인 진전이 있었더라면?... 참으로 본인은 하나님 앞에 말하거니와 광화문 네거리에 나가 기뻐 춤을 추겠습니다. 인격적으로 진전된 것이라고는 눈을 뒤집고 봐도 찾을 수 없거니와 오히려 천방지축 날뛰는, 들짐승들보다 더 퇴화된 미물들로 변화되었습니다. 옛날 어르신네들이 인격적으로는 오히려 그들보다 훨씬 앞선 분들입니다. 도대체 무얼 근거로 지금의 타락한 신세대들을 기존의 부모세대들 위에 승격시켜 놓았습니까? 그 잣대가 성경말씀입니까? 아니면 신세대들의 우상인 망나니 김정일의 잣대입니까?



한나라당?... 본인은 한나라당을 존중해 본 일이 없습니다. 그리하였더라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한나라당의 졸개에 불과합니다. 님이 한나라당을 비하하는 잣대와 본인이 한나라당을 비하하는 잣대가 근본적으로 틀립니다. 님은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는 반동의 뜻으로 지금껏 그들을 싸잡아 헐뜯었지만, 본인이 한나라당을 미워하는 뜻은, 바로 님 같은 타락한 세대, 곧 김대중.노무현 같은 인간들과 그 추종세력들을 양산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미워합니다. 그들 한나라당의 우상인 박정희 때부터 오늘날 이런 괴악한 무리들이 후일에 대량으로 양산될 것을 예견하고 충언을 하였지만, 그들은 도리어 나의 말을 반동으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자잘못에 대해서는 님 같은 수준의 사람들이 천만년 동안 힘쓰고 노력해도 그들을 문책할 수 없습니다. 한나라당보다 더 퇴화된 타락한 신세대들의 철학으로 한나라당의 자잘못을 논하다니?... 기가 막힐 일입니다. 살인자 김정일더러 한나라당의 차떼기 범죄를 심판하게 하는 격이지, 지금의 타락한 신세대들의 가치관으로 한나라당을 정죄하다니... 이것이 님의 성경관입니까?... 성경말씀 한페이지 한 글자도 믿고 실행할 의사도 없는 체, 성경말씀을 다만 자기 야욕 실현을 위해 인용하는 짓, 이런 짓의 시조(始祖)가 누구인지 님은 아시겠지요?





(회원의 글)

한가지 반공으로 똘똘 뭉쳐있다는 점이 일견 그럴듯해 보이나, 그마저 이질 세력을 공격하고 매도하는 도깨비 방망이로 전락시켜버린 엽기적 돌연변이 집단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열린우리당은 상당부분 정통 보수의 이념을 구축한 교과서 적인 표준형 집단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동안 구세대들이 교육을 통해 일궈낸 교과서적인 가르침이 이제 기성 세대가 되어 그 열매를 맺고 구심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일고 있는 열린우리당의 열풍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장래를 가늠케하는 위대한 교육의 산물이다. 이런 위대한 교육을 일궈낸 구세대들을 정녕코 신세대는 존경한다. 이런 위대한 역사를 창조한 구세대들을 정녕코 신세대는 존경한다.



보라! 얼마나 믿음직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후손들인가! 이제, 현재의 중심 세력들은 자랑스런 이념과 전통을 다시 후손에게 계승함은 물론, 시대 변화에 걸맞는 진일보한 교육의 사명을 또한 감당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의 후손들이 더 나은 교육으로 더 발전된 성숙한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답글)

인간의 기본 도리인 보은의 정신을 망각해 버리거나 무시해 버리면?... 그것은 짐승보다 더 저질스러운 괴물이지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도 채점하고 부모조차 수구꼴통으로 비하하고 자기를 도와준 미국마저도 주적으로 취급하고... 오직 흉악한 살인자 김정일의 말과 정신만 존중하는 이런 사상들이 이 나라에 활개를 치고 다니다니?... 참으로 가증스럽게 말 장난 하고 있군요. 위의 님의 말은 피조믈이 하나님을 논하고 평가하는 짓이며, 버릇 없는 자식과 제자가 부모와 선생을 채점하는 짓입니다. 주제 넘은 것들... 윗분을 어르고 달래는 그 악습을 배운 것이 어른들 세대보다 한 수 더 높은 고차원적인 인격성장으로 알고 있다니... 네 죄를 내가 알렸다!라는 철퇴가 내려쳐 져야만 이실직고 할 짐승보다 못한 인간들...



쓰레기 잡탕들을 모아다 놓고 믿음직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후손들?... 본인이 오죽하면 한나라당을 지지하겠습니까? 님이 보기에도 수준낮은 한나라당, 타락한 철부지의 시각으로도 부패타락한 것이 비칠 정도의 한나라당, 그래도 그 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그래도 그들에게는 한가닥 인격의 존엄성이 있고 위계질서라도 찾을 수 있지만, 흉악한 김정일 추종세력당은 이 땅에 추호라도 용납할 수 없습니다. 님의 정체가 이미 말로서 다 들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을 용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김정일 추종세력당의 근본정체입니다. 내 생명이 다 하는 날까지, 아니 최후 한사람이 되기 까지 그런 흉악한 무리는 용납할 수 없으니 그리 아십시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